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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추위` 구성 연기..회장 인선 `차질` 2013-04-23 15:55:40
구성이 연기됐습니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3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어 1분기 실적과 회사채 문제, 회추위 구성 안건 등을 다룰 예정이었지만, 회의를 앞두고 오후 들어 돌연 안건에서 회추위 구성안이 제외됐습니다. 회추위 구성 안건은 사외이사들에게 사전 통보됐지만, 회추위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3명의 선임에 차질이...
우리금융, 회장추천위원회 출범 잠정 연기(종합) 2013-04-23 14:38:41
빼기로 했다. 이날 회추위 구성 안건은 사외이사들에게 사전 통보됐지만, 회추위에 참여할 외부 전문가 3명의 선임에 다소 차질이 생겨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추후 회추위 구성 일정은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협의해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 회장이 의장을...
<고침> 경제(금융지주 새판짜기 시동…) 2013-04-23 08:00:25
구성 문제를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 회장이 의장을 맡고 7명의 사외이사가 참여해 모두 8명이다. 회추위는 이사회 운영위원회가 선임하는 사외이사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측 1명, 외부 전문가 3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우리금융의 한 사외이사는 "이 회장의 사의 표명 이후 열리...
제왕적 회장체제, 고질적 `병폐` 2013-04-22 16:52:14
선진화 T/F 출범식) “CEO, 경영진, 사외이사 상호간 그리고 지주회사와 자회사간 바람직한 역할과 책임분담이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와함께 지주회장 공백이 불러오는 혼란을 막기 위해 후계자 양성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될 전망입니다. CEO가 갑자기 변고가 생겼을 때 뒤를 이을 사람의 순서가 정해져 있는...
우리·KB 회장 선임.. 정부 의중에 달렸다 2013-04-22 15:53:01
된 사외이사들은 현안과 관련한 회장 인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소위 말하는 관치 금융의 오명을 깨고 새롭게 민영화해 기존의 민영화, 기존의 우리금융 가족들이 마찬가지로 같이 나가도록 하는 분이어야 한다” 이슈가 이슈인 만큼 우리금융은 민영화에, KB금융은 지배구조...
[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2013-04-21 18:02:53
때 사외이사 지지를 얻기 위해 애널리스트를 시켜 사외이사 회사의 투자등급을 높이도록 한 것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의해 들통났기 때문이다. 우리라고 못할 게 없다.하영춘 금융부장 hayoung@hankyung.com ▶ '거수기' 사외이사 정조준 … '끼리끼리 선임' 관행도 바꾼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국민연금 "만도의 한라건설 증자는 주주가치 훼손" 2013-04-21 17:53:48
표대결로 가더라도 주주대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려면 발행주식수 기준으로 주주의 4분의 1 이상이 주총에 참석해야 하고,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정 회장과 한라건설 등이 보유한 만도 지분은 27.62%다. 반면 국민연금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보유한...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2013-04-21 17:21:23
▶ '거수기' 사외이사 정조준 … '끼리끼리 선임' 관행도 바꾼다▶ [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금감원·한은, 산업은행 고강도 공동검사▶ 금융지주에 '국민연금 사외이사' 검토▶ 주가조작 부당이득 200% 환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금감원·한은, 산업은행 고강도 공동검사 2013-04-21 16:57:49
▶ '거수기' 사외이사 정조준 … '끼리끼리 선임' 관행도 바꾼다▶ [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금융지주에 '국민연금 사외이사' 검토▶ 주가조작 부당이득 200% 환수[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KB지주 사외이사의 '조담 트라우마' 2013-04-21 16:52:57
전남대 교수가 kb지주 이사회 의장직을 내놓은 사건이다. 조 전 의장은 2010년 2월 사의를 표명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사외이사 임기를 5년으로 제한하는 사외이사 모범규준이 제정되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업계에선 금융당국이 강정원 당시 국민은행장과 가까운 관계에 있었던 조 전 의장에게 사퇴압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