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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 기소 2013-04-18 02:20:05
배임)로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63)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2011년 9월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고 계열사인 신민상호저축은행에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명목으로 회삿돈 120억원을 예치하는 등 계열사 간 부당거래를 통해 약 180억원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최용권 삼환기업 명예회장, 183억 배임혐의로 기소 2013-04-17 18:10:31
삼환기업 명예회장이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17일 최용권 명예회장이 183억원 상당의 배임혐의가 있어 공소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삼환기업측은 "법적인 문제는 향후 재판등의 절차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되는지...
'철강왕' 고향 기장군에 박태준 기념관 만든다 2013-04-17 17:38:47
전 포스코 명예회장(사진)의 뜻을 기리는 기념관이 건립된다. 기념관은 박 전 회장의 고향인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임랑마을에 들어선다. 기장군은 고인의 생가를 포함해 임랑마을 일대 5214㎡에 임랑문화공원(박태준기념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전시공모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6월 말 당선작이 선정되면...
삼환기업, 최용권 명예회장 183억 배임혐의 발생 2013-04-17 14:36:27
삼환기업은 최용권 명예회장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임금액 규모는 183억원이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7분부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해당 종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분식회계 경영진 2년간 상장사 임원 금지 2013-04-16 17:31:13
아니면서 명예회장·회장·사장·전무 등의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회계분식에 책임이 있는 회사 경영진의 경우 2년간 상장법인 임원 자격을 제한하는 조치를 신설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기업 오너가 미등기 임원인 상태에서 회장 등의 직함을 사용해 회계분식을 지시했다면 사실상...
[부고] 김경갑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문화부부국장 동생상 外 2013-04-16 17:22:40
8시 011-258-1896 ▶장정해 미래해양부회장·연희 온곡중교사 모친상, 신원철 강원대교수 장모상, 장재훈 서튼티드부장·재황 삼성전자과장·재호 asg코리아과장·원진 삼성의료원의사 조모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32 ▶홍영일 전염광고교장·영재 누네안과병원장·영칠 아이셀라사장 모친상,...
분식회계 적발시 최대주주도 처벌 2013-04-16 13:21:06
물론 최대주주나 명예회장 등도 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 분식회계로 금융당국으로부터 해임권고 등의 제재조치를 받은 임직원은 최대 2년간 상장사 임원으로 재취업하는 것이 제한되며 회계법인의 과징금 부과한도도 현행 5억원에서 최대 20억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식회사의...
등기임원 아닌 경영진도 분식회계 처벌받는다 2013-04-16 12:01:26
집행한 자, 이사가 아니면서 명예회장·회장·사장·전무 등의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를 가리킨다. 이에 따라 분식회계 시 등기임원이 아니더라도 회장, 사장 등 회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경영진 전반으로 책임이 확대됐다. 그동안은 회사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해도 등기임원이 아니어서...
금감원, 금융회사 대주주 불법 사익추구 방지 2013-04-16 11:23:12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 분식회계의 경우, 실질적 책임이 있는 상법상 업무 지시자도 조치하도록 외감법상 법적 근걸를 마련하는 조치가 강화됩니다. 회사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사에게 업무를 지시하거나 이사가 아니면서 명예회장, 회장, 사장, 전무 등 이름을 사용해 업무를 집행한 자 등이...
<금융감독당국,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 한다> 2013-04-16 10:00:08
중이다. 금감원은 분식회계 시 실질적 책임이 있는 명예회장, 회장, 사장 등의 상법상업무집행 지시자도 제재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등기임원만조치 대상이어서 미등기 회장은 제재를 받지 않는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