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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前 대법관 등 3명 세종재단 이사 2013-06-26 17:16:14
권철현)은 25일 제112차 이사회를 열어 안대희 전 대법관(55·변호사·사진), 박경재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교장(59·전 동우대 총장), 문무홍 통일항아리 상임대표(66·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를 임기 4년의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
이강국 前 헌재소장 서울대 강의…로스쿨 최초 초빙석좌교수 임명 2013-06-26 17:15:05
전 헌재소장은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 등을 역임하고, 2007년 1월 헌재소장으로 임명된 후 세계 최초로 헌법재판연구원을 설립했으며,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발전을 위한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을 창설해 초대 의장을 지냈다.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송대관 30억 이태원집 경매...
美 대법원, 투표권법 일부 위헌 결정 2013-06-26 03:28:51
계산식이다. 이날 결정에서 보수적 성향의 대법관 5명은 제4조에 대해 위헌결정을, 진보적 성향의 대법관은 합헌결정을 내렸다. 다수의견을 반영한 결정문을 작성한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 법이 제정된) 1965년에는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이 낮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어져 있었다"며 "의회는 이같은...
대법 "기업 어려울 때 정리해고, 경영자 권한" 2013-06-26 02:38:13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조모씨(42) 등 14명이 “정리해고는 부당하다”며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서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세계적인 불황으로 회사가 경영상 위기에 처한 상...
"먼 친척 보험 대리계약, 질병 안알렸어도 보험금 줘야" 2013-06-24 17:37:02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김모씨(33·여)가 m 보험회사를 상대로 낸 보험금 지급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가 보험계약 보름 전에 갑상샘 결절 진단을 받기는 했지만 대신 보험을 든 김씨의 이모 조모씨가 이런...
"해고무효 소송 중 정년, 임금 줘야" 2013-06-24 17:35:12
뉴스 브리프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거래처와의 돈거래를 금지한 은행 내부 규정을 어긴 혐의로 해고된 김모씨(56)가 a저축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소를 각하했다. 다만 해고되지 않았을 경우 받았을 임금 월 610만원으로 계산해 지급하도록 한 원심...
"티켓다방女, 선불금 안 갚아도 돼" 2013-06-23 18:00:43
대법관)는 김모씨(25) 등 티켓다방 종업원 2명이 “윤락행위 조건의 선불금 대여는 불법이므로 이를 무효화하고 손해배상금을 달라”며 a다방 업주 박모씨(45)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선불금 대여는 윤락행위를 전제한 경제적 이익으로 반사회질서...
`연습생 성폭행` 장석우 징역, 항소했지만 중형 2013-06-21 09:26:06
6년형이 선고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장 대표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원심과 같이 신상 정보를 5년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하라는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장...
연예인 지망생 상습 성폭행 기획사 대표, 징역 6년 확정 2013-06-21 06:26:55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장모 씨(53)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정보공개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재판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서만...
"남편 몰래 베트남 친정에 아들 맡긴 아내 무죄" 2013-06-20 22:46:15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0일 남편 몰래 어린 아들을 데리고 베트남 친정으로 돌아갔다가 국외이송 약취, 피약취자 국외이송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여성 a씨(26)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부모가 이혼했거나 별거 중인 상황에서 부모 중 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