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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Q&A]정부 주도 합병 없다…노동개혁 병행추진해야 2016-04-26 11:02:17
지급기간 연장(고용보험법) 등 사회 안전망을 통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보완할 것이다. 또한 근로시간 축소(근로기준법) 및 파견확대(파견근로자보호법)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신속한 재취업에도 기여할 것이다. -기업구조조정 대상 업종은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나▲ 특별고용지원업종은...
3당 원내대표 "민생·경제법안 우선 처리" 합의했지만… 2016-04-24 17:35:52
세월호특별법에 대해서도 여야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은 난색을 보이고 있다.여야 원내대표의 발언에도 온도 차가 있었다. 원 원내대표는 “3당 원내대표들은 민생·경제법안을 처리해 경제를...
더민주·국민의당 "파견·서비스법 반대"…새누리 "반드시 처리" 2016-04-22 19:00:18
막혀 있다.야당이 내놓은 법안 중에선 세월호특별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을 세월호 선체 인양 뒤 6개월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새누리당은 개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새누리당은 야당 법안 중 공공기관 정원의 5%, 대기업 정원의 3%에 해당하는 청년 구직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도...
'임시국회' 합의…더민주·국민의당 "서비스법, 보건·의료분야 빼라" 압박 2016-04-18 18:38:52
새누리당을 압박했다.두 야당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다. 특별법상 특조위 활동 기한은 오는 6월까지인데 7월로 예정된 세월호 선체 인양 이후에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세월호 특별검사 임명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반대하고...
'만능 절세통장' 3월 첫 선…"가입자격·절차 따져봐야" 2016-02-07 08:30:04
않는 근로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인 사업자, 15~29세 가입자는 의무 기간이 3년으로 줄어든다.가입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는 인출할 수 없다. 중도해지할 경우 세제 혜택도 사라진다. 단, 가입자가 퇴직하거나 폐업, 사망, 해외이주 등 특별한 경우에 해당된다면 중도해지 시에도 혜택은 유효하다.납입 한도는 가입한...
거세지는 성과주의 바람…보수적 금융권 문화 바뀌나 2016-02-01 10:19:48
24일 종합업적 평가대회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8명을 특별승진시켰다. 신한은행은 이어진 정기인사에서 지점장 승진자 130여명 가운데 90여명을 40대로 발탁했다. 지난해 40대 지점장 승진자가 100여명 중 40여명(전체의 약 40%)이었던 데 비해올해 승진자는 70% 수준으로 크게 늘어났다. 수협은행도 1월...
"중소기업엔 사람이 안온다…모든 업종에 파견근로 허용해야" 2016-01-25 17:33:46
특별한 재능이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등 ‘정보처리업’에 한해 학사 출신을 쓸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는 것이다.과도한 임금 인상을 막기 위해서는 주40시간 노동제를 도입할 때 기업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휴일근로 시 연장근로 수당을 중복으로 지급하지 않도록 입법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저임금...
운전기사 폭행 논란 몽고식품, 사법처리 11건 2016-01-21 17:30:00
대해 사법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특별안전보건 교육 미실시 등 9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1542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근로감독 결과 몽고식품은 비노조원에게 지급하는 통상임금 성격의 상여금을 수당에 포함시키지 않아 연장·휴일 근로수당과 연차수당을 낮춰 지급했다.또 주 12시간 연장근로 한도 위반도...
'미생' 장그래는 해고 아닌 근로계약 자동종료 2016-01-08 07:00:33
연장된다. 그러므로 2015년 12월31일까지 정년에 도달하는 경우에는 정년이 연장되지 않고 종전의 규정에 따라 자동종료된다. 정년을 60세로 정한 경우 근로계약이 자동종료 되는 날은 ‘60세가 되는 날’이지, ‘60세가 종료되는 날’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대법 71다2669, 대법 69다183)....
정치의 대오각성…'병자'서 '강자'로 부활한 독일 2015-12-31 16:40:01
돌아왔다. 노조로서도 임금 인상 또는 근로시간 축소가 아닌 고용 보장에 최우선을 둬야 하는 상황이었다.노조는 결국 노사 고통 분담을 통한 상생의 길을 택했다. 노조는 임금을 동결하고 근로시간 연장을 수락하는 대신 사용자는 일자리를 보장하는 데 합의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독일 정부와 산업계가 고용 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