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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215만명' 삼성전자 주총…'광화문' 아닌 온라인으로 한다 2021-02-12 06:01:01
박병국 서울대 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 김선욱 이화여대 교수의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 확정판결을 받고 지난달 재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회사 측 공식 입장이 주총에서 나올지도 관심이 쏠린다. 회사는 이재용 부회장 개인의 재판이라는 이유로 ...
박선희 대표 "IT기술 접목…10년 후 내다본 클래식 투자" 2021-01-27 17:07:02
피아니스트 조성진, 손열음, 선우예권, 김선욱 등을 발굴했던 노하우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다. 코리안심포니는 다음달부터 오케스트라 단원만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악단 단원들이 직접 연주자를 교육하는 베를린필하모닉의 ‘카라얀 아카데미’를 본떴다. 총 15명을 선발해 2년 동안 가르친다. 콩쿠르...
STRAW, 아티스트 김선욱과 새해 첫 온택트 공연... `김선욱의 첫 소통형 라이브 콘서트 예정` 2021-01-20 09:29:45
7시에는 STRAW(스트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김선욱의 피아노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선 하이든 "변주곡 F단조 Hob. XVII:6"과 쇼팽 "2개의 녹턴 작품번호 27" 그리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 작품번호 53 발트슈타인"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선욱은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패기 넘친 무대"…김선욱 첫 지휘 '일단 합격' 2021-01-13 17:04:14
소나타를 연주해 호평받았던 김선욱은 지휘 데뷔 무대에서도 베토벤을 골랐다. ‘피아노 협주곡 2번’과 ‘교향곡 7번’을 지휘했다. 과감한 선곡이었다. 초보 지휘자는 대체로 교향곡 7번을 데뷔 무대에 올리지 않는다. 나성인 음악평론가는 “교향곡 7번은 구성이 치밀하고 4악장 내내 선율을 균형 있고 세밀하게 끌고...
3전 4기 끝에 독주회 여는 피아니스트 김선욱 2021-01-11 14:34:51
피아니스트 김선욱(33·사진)이 세 차례나 미루며 묵혀온 독주회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연기돼온 공연이다. 11일 오후 8시부터 공연기획사 빈체로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선욱은 클래식계에선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하다. 2006년 아시아인 최초로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집콕하며 감상하기 좋은 온라인 공연 네 편 2020-12-16 15:35:44
영재 첼리스트 한재민과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초청했다. 신예로 떠오른 한재민의 첼로 연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재민은 지난해 열 네살 나이로 독일 도차우어 청소년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2세인 2017년에는 헝가리 데이비드 포퍼 첼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선욱과 한재민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피아니스트 김선욱 "군더더기 없는 선율…마음 홀리는 데 탁월한 작곡가" 2020-12-10 17:30:55
창조했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베토벤을 이렇게 바라봤다. 베토벤은 곡 전개가 다채로워 해석하기 까다로운 작곡가 중 한 명.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란 말을 듣는 그의 답변은 반대였다. “기술적으로는 연주하기 편한 작곡가입니다. 선율 구조가 단순하죠. 하지만 감정을 이끄는 힘이 엄청납니다. 정교하면서도...
30대 피아니스트의 '새로운 출사표' 2020-11-25 17:35:46
쳤던 모차르트를 다시 찾았다. 김선욱은 다음달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의 지휘자로서 데뷔 공연을 연다.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협주곡 2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그는 “어릴 적부터 지휘자가 되고 싶었다. 이번 공연에서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씩 배워갈...
"계획이 다 있었구나"…30대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새로운 도전 2020-11-25 14:56:06
오르는 김선욱 "어릴 적부터 지휘자가 되고 싶었어요. 꿈만 꾸던 무대에 서는거죠. 이번 공연에서 실패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씩 배워나가는 거죠." 김선욱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공연에 나서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다음달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을 이끌고 지휘자로서...
신구 거장 정경화와 김선욱이 펼치는 브람스 앙상블 2020-11-19 16:41:42
정경화와 젊은 거장으로 성장한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듀오를 이뤄 요하네스 브람스의 음악세계를 들려준다. 오는 2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정경화&김선욱 리사이틀'을 통해서다. 둘은 공연에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부터 3번까지 세 곡을 들려준다. 브람스 생애를 통틀어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