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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인피니티풀이…'인증샷 명소'로 뜨는 곳 [현장+] 2021-09-11 08:20:46
안에 미끄럼틀이 설치돼있다. '나무로 된 오두막(캐빈)'이라는 이름과 같이 입구에서부터 바닥재, 미끄럼틀 등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피톤치드와 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캐빈주니어 객실은 파라스파라 서울 객실 중 가장 작은 약 36㎡(11평형)지만 욕실에는 욕조도 설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에버랜드, 국내 처음 태어난 아기판다 '푸바오' 첫돌잔치 성대하게 치러줘 2021-07-20 13:52:59
나무 미끄럼틀도 선물해줬다. 또 첫돌을 맞아 1년간의 성장 이야기와 사진을 책에 담은 포토에세이 '아기판다 푸바오'도 출간돼 이 날 처음 공개됐다. 포토에세이에는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강철원 사육사가 글을 쓰고, 에버랜드 사진을 담당하는 류정훈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푸바오 사진들로 엮어졌다....
[책마을] "경제위기 원인은 공장식 교육…창조적 인재로 뿌리부터 바꿔야" 2021-07-15 17:33:34
교체되는 동안 한국 경제의 성장률이 미끄럼틀 타듯이 지속해서 추락한 만큼 ‘5년 1%포인트 하락의 법칙’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단언했다. 진보 정권이 집권하든 보수 정권이 권력을 쥐든 마찬가지였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초대형 외생변수 여부도 관계없었다. 마치 자에 대고 선을 그은 것처럼...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되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환경부장관상 수상 2021-07-12 16:48:40
한 `드림밸리`다. 코끼리 모양의 미끄럼틀과 동물 조형물들을 설치해 아이들이 정글을 탐험하면서 뛰어놀 수 있도록 꾸몄다. 조경수 계획도 세워뒀다. 보통 준공 1년 전에 조경 콘셉트를 정하고 수종을 확보하기 마련이지만 시범단지에는 분양 전부터 이미 수종을 계획하고 결정도 해 둔 상태다. 높이가 12~15m에 달하는...
'애완견 괴롭혀서'…동거남 3살 딸 학대치사 30대女 징역 12년 2021-06-17 22:51:36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아이가 혼자 장난감 미끄럼틀을 타다가 넘어져 머리를 부딪힌 것"이라면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후 A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오히려 형량을 높였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가 만 3살이고 아버지한테 피해...
동거남 딸 살해 이유 "애완견 괴롭혀"…2심서 형량 가중 2021-06-17 15:51:19
서씨는 재판에서 "아이가 혼자 장난감 미끄럼틀을 타다가 넘어져 머리를 부딪힌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이에 서씨는 형량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하는 한편 항소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 양형이 너무 가벼워...
아난티 힐튼 부산, '위드 마이 키즈' 패키지로 오붓한 가족여행 선사 2021-06-11 11:21:09
등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여행! 객실 내 키즈 하우스, 미끄럼틀 마련, 프라이빗한 키즈 놀이 및 수영 키트 증정, 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키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위드 마이 키즈(With My Kids Package)’. 이름처럼 자녀와 함께 하는...
7.6m 공중에 떠오른 에어바운스…유아 2명 추락해 중상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6-01 04:59:01
미끄럼틀)가 약 7.6m 공중에 떠올랐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세 살배기와 네 살배기 유아 두 명이 크게 다쳤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 시베리아 대도시인 바르나울에서 발생했다.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타고 놀던 대형 에어바운스가 갑자기 공중으로...
억대 작품에 올라탄 아이들…"그럴 수 있어" 거장의 용서 2021-05-06 18:53:17
미끄럼틀처럼 작품 위를 활보했다. 당시 아이들의 아버지는 이를 만류하기는 커녕 작품 위에 올라탄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황당한 관람 태도를 보였다. 결국 미술관 측이 CCTV 확인 후, 연락을 취해 항의했다. 당시 아이들의 아버지는 "작품을 만지면 안 되는지 몰랐다. 죄송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신박한 정리' 김경아, "나만의 공간 생겨 행복"...부부 공용 공간에 '감동의 눈물' 2021-04-13 00:36:00
낡은 미끄럼틀이 치워졌고 소파는 앞으로 당겨 최소한의 물건만 비치했다. 그 옆에 딸린 알파룸은 온가족 서재로 꾸며 김경아를 만족시켰다. 특히 권재관의 취미 공간이었던 RC카 방은 김경아와 함께 쓸 수 있는 부부의 공용공간이 됐다. 김경아는 "우리 같이 쓰는 데인가 봐"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나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