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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더 큰 희망으로” 계룡건설 성금 2억원 기부 2025-12-01 16:10:15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쏠릴 때 더 큰 희망이 생긴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기업의 역할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중소기업 지속가능성 높인다 2025-12-01 13:19:47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과 경영 전략이 결합한 형태의 미래형 복지경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A 바이오기업의 이 대표는 직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고 전세자금 대출, 자녀 학자금, 선택적 복지제도 등을 확대했다. 그는 ‘복지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철학...
[시사이슈 찬반토론] 음식점에 반려동물 동반 허용해야 할까 2025-12-01 10:00:17
규제 완화가 아니라 시대 변화에 맞춘 사회적 공존의 시도로 봐야 한다. 반려동물은 이제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구성원으로 인식되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만큼 외식, 여행 등 일상에서도 ‘함께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가듯 이제 반려동물과 함께 ...
신협 91곳,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선정…5년 연속 최다 기록 2025-12-01 09:08:00
민·관·비영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받았다. 또 전국 90개 신협은 각 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사업, 문화·후생 프로그램, 금융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재단 포함 전국 91개 신협이 선정되면서, 신협은 단일 기업 기준 5년 연속 최다 인증을 달성했다....
‘방치’에서 ‘투자’로...460조 퇴직연금이 움직인다 2025-12-01 06:02:15
법적 의무이자, 사회적 안전망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베이비부머 은퇴기…인출 전략 등 상담 수요 폭발 퇴직연금 시장이 성숙하고 '머니 무브'가 활발해지면서, 가입자들은 더 이상 획일적인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다. 특히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적인 상담과 개인화된 관리에 대한 니즈는...
대한천일은행에서 1호 금융지주까지…우리금융의 126년 혁신 역사 2025-12-01 06:01:42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우리금융은 재무 성과뿐 아니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포용금융 체계를 강화해 왔다. 대표 사업으로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굿윌스토어 지원’, 의료 취약 아동·청소년...
창업 세대 고령화…가업승계 ‘발등의 불’ 2025-12-01 06:01:20
계승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정비와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최대주주할증 적용 시, 실질세율 60% 달해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유산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즉, 피상속인(부모)의 전체 상속재산을 기준으로 세율이 결정되...
트럼프 라운드·벤더 파이낸싱…2026년 핵심 경제 키워드 2025-12-01 06:01:08
예상된다. 경제적 불평등과 실업은 사회적 안정을 저해하고 평등과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돼 사회적 위험에 대한 논의와 해결책 마련을 어렵게 한다. 사회구성원은 안정감을 찾기 위해 국가 전체에 속하기보다 동료 의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 속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펑펑 쏠 때는 좋았는데"…논란의 '용역비' 2025-11-29 16:52:50
규모의 예산을 자체 부담해왔다. 올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불꽃과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31억원을 추가 투입했다. 반면 올해 20회를 맞은 부산불꽃축제에는 39억원의 비용이 들었는데, 이중 부산시가 편성한 예산 23억원이 한화그룹에 용역비로 지급됐고, 나머지 16억...
학폭 가해자, 한예종 '합격'…총장, 결국 '사과' 2025-11-28 20:12:30
이를 간과했다"며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사회적 통념과 가치를 따르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다음 달 4일 입학정책위원회를 통해 해당 학생의 입학 허가 여부를 엄정히 심의하고 엄격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예종은 최근 학교폭력 4호 처분을 받은 수험생을 합격시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