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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측, 이동흡 전 헌재 재판관 대리인 추가 선임(속보) 2017-02-13 15:20:44
대통령측, 이동흡 전 헌재 재판관 대리인 추가 선임(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천400일 달린 박한철號 헌재…우리 사회에 다양한 충격파 2017-01-31 05:00:00
소장으로 지명된 이동흡 전 재판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낙마해 현직 재판관 중 한 명이던 그가 소장직을 물려받았기 때문이다. 박 소장은 당시 취임사에서 "늦춰진 정의는 더 이상 정의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 직무정지로 자신도 소장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둔 채 떠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에 부닥쳤다....
오후 2시 탄핵심판 첫 변론…박 대통령 없이 '탐색전' 예상 2017-01-03 13:51:44
예정이다. 최근 대통령 측에 합류한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은 아직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날 출석 명단에서도 빠졌다.알려진대로 당사자인 박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헌법재판소법은 당사자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대리인을 통해 탄핵심판을 진행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이 때...
박근혜 대통령 “나도 모르는 부분이 기정사실화…상당히 안타깝다” 2016-12-29 21:15:45
및 새로 합류하는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첫 면담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큰 틀에서 탄핵심판의 법리적인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과 답이 오갔다"며 "나름대로 법리싸움에 잘 대비할 수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탄핵심판의...
[대한민국 국가 브레인이 없다] 48일 만에 '5년 아젠다' 뚝딱 만든 인수위 2016-08-23 18:24:39
내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사퇴 논란, 최대석 인수위원 사퇴 논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특별사면 강행 논란 등이 잇따라 터지면서 여기에 대응하기도 벅찼다.이명박 정부 인수위 부위원장을 지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새 정부의 아젠다와 정부조직, 내각인선 등은 대선 캠프 단계에서...
"채동욱 전 검찰총장, 변호사 등록 거절 당했다" 2015-10-29 09:04:30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변호사 등록을 거부당했는데, 사유가 무엇인지 등을 문의해왔다"며 "(채 전 총장의 변호사 등록에 대한)의사타진이라기 보다는 입회 절차나 변호사 등록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었다"고 말했다. 당시 채동욱 전 총장은 `혼외자 의혹` 사건으로 논란이 일자 여론 등의 부담으로 변호사 등록이...
[천자칼럼] 업무추진비 2015-05-19 20:49:26
발휘한다고 한다.그런데 2013년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헌법재판관 시절 월 400여만원의 특정업무경비를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며 낙마시키고 횡령 혐의로 고발까지 한 사람들이 바로 이들 정치인이다. 이 후보자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명적인 명예 손상을 입었다. 그에 비하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설문조사 결과, 법원 구성원 78% "부적절" 2015-03-18 20:19:57
참여했다. 2013년 1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설문(688명)이나 같은해 11월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설문(903명) 등에 비해 참여율이 높았다. 법원노조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설문조사를 짧은 시간 진행했는데도 참여율이 높았던 것을 보면 박 후보자에 대한 법원 구성원들의 관심이 크다는 사실을...
간통죄 역사 살펴 보니 … 1905년 간통죄 첫 제정 이후 2015-02-26 14:39:44
5 의견으로 합헌 결정. 김종대·이동흡 ·목영준 전 재판관은 위헌 의견을, 김희옥 전 재판관은 헌법불합치 의견을 각 제시 . ▲ 2010.3.18 =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형사법개정특별분과위원회, 간통죄 폐 지 의견 제시. ▲ 2011.8.8 = 의정부지법, 직권으로 위헌법률심판 제청. ▲ 2015.2.26 =...
간통죄 위헌여부, 오늘 오후 2시에 판가름 난다.."어떤 결과 나올까?" 2015-02-26 11:16:12
삭제안이 반영되지 못했다. 김종대·이동흡·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은 2008년 결정문에서 “성의 개방 풍조는 막을 수 없는 사회 변화”라며 “간통죄의 존립기반이 근본적으로 동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조계와 학계에 따르면 아시아 유교 문화권에서도 우리나라와 대만 등 극소수 국가만 형법상 간통죄를 처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