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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송창식 거리' 조성 추진 2025-10-13 18:08:54
인천시에 송창식 거리 조성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시민과의 직접적인 의견 교류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민소통시장실에서 ‘송창식 노래거리 조성’을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창식 노래거리는 중구 신흥동 일원에 검토되고 있다. 이날 총 4812명의 시민 공감을 얻은 서명부가 시에 제출됐다. 추진위원회 대표 조용주...
무비자에 몰려온 중국인…항만도 '북적' 2025-10-13 14:49:27
중국발 크루즈 이용객이 증가세를 보이자 인천시와 관광업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무비자 정책이 외국인 범죄자와 불법체류자가 증가하는 부작용을 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톈진발 크루즈가 중국으로 다시 돌아갈 때 승객 2천189명 가운데 6...
서울시 자영업자용 '안심통장' 마감 2025-10-12 17:58:48
설계를 강화해 실제 자금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우대했다.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미만 청년 창업자와 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 노포 사업자 우대 조건을 신설했다. 이 밖에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비슷한 정책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인천시, 충청북도 등 7개 광역 지자체가 유사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선수 출신이 배트로 아들 때려 '사망'...감형에도 '상고' 2025-10-11 11:29:36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해 기소됐다. 그는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B군은 '외상성 쇼크'로 숨졌다. 고등학교 야구선수 출신인 A씨는 재판에서 "아이의 거짓말이...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父…징역 11년 불복 상고 2025-10-11 08:51:38
징역 11년으로 감형됐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B(11)군을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다음 날 새벽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직접 119에 신고한 그는, 온몸에 멍이 든 상태로 발견된 아들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외상성...
웰크론한텍 건설부문,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증축 계약 2025-10-10 09:48:12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217에 있는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는 수도권 유일의 루지체험장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회사는 관광단지내 추가로 조성되는 워터파크, 수목원, 오수처리장, 주차장증설 등을 수행하게 된다. 도급 ...
인천 영종도 해안가서 탄피 수백개 발견…군 당국 조사 2025-10-09 20:10:59
10시 54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대교 인근 해안가에서 탄피 200~300발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탄피는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해경은 주변을 통제했고, 발견된 탄피는 육군 17사단 제3경비단에 인계했다. 군 당국은 탄피 개수와 종류 등 자세한 사항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아직 남아있는 추석 연휴...인천서 힐링 어때? 2025-10-08 17:05:23
인천시티투어’를 타보자. 레트로 노선과 바다 노선을 이용하면 영종도와 개항장 일대를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둘러볼 수 있다. 무의도(바다 산책길 투어)·청라(에코투어)·교동도(평화 바람길 투어) 등 테마형 노선에서는 해설사가 함께하는 1일 투어도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라 에코투어' 노선에서는...
빛은 없고 빚만…불황에 먼저 쓰러진 청년 사장님 2025-10-03 16:28:13
이석한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장은 “최근 상대적으로 창업이 쉬운 카페와 배달 전문점 창업에 도전했다가 폐업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며 “플랫폼 수수료와 배달 단가, 손익분기점이 어느 정도인지 등을 알아보지 않은 채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매출이 나오지 않아 폐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분석했다....
"너 키우기 싫어" 3살 아들 내던져 머리뼈 부러뜨린 친모 2025-10-01 22:43:40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아파트 거실에서 아들 3살 B군을 가슴 높이에서 바닥으로 내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평소 B군이 형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자 스트레스를 받았고, 훈육 방식을 두고 남편과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으로 다친 B군은 경막외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