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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오는 19일·내달 3일 김건희 재판 중계방송 허가 신청" 2025-11-18 14:39:1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에 재판중계 방송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검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국민 알 권리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19일 진행 예정인 서증(문서증거) 조사와 12월3일 진행이 예상되는 피고인 신문 절차에 국한해 특검법에 따른 재판 중계방송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불륜 사산아 냉동실 유기한 귀화 여성…구속 면하더니 '행방 묘연' 2025-11-17 23:02:54
구속영장을 한차례 기각했던 법원은 A씨가 재판 절차에 응하지 않자 뒤늦게 직권으로 다시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소재 파악에 실패했고 결국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 중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은 시체유기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 차례 공소장 송달을...
증시 반등 틈탄 유상증자 시도, 금감원 칼날에 연속 좌초 2025-11-17 15:17:45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사기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과거 그가 지배했던 에스엘바이오닉스와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등이 잇달아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 전력도 부담이 됐다는 지적이다. 젬백스는 바이오 기업 특유의 임상 등 정보에 대한 공시 문제가 불거지며 심사 과정이 꼬였다. 이 회사는 지난 8월 말 249억원...
과거 음주운전죄 복역한 의사…과실로 80대 환자 숨지게 해 2025-11-16 07:52:21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A씨는 사전 설명·동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적정 투여량인 14.4㏄를 크게 초과한 35㏄의 프로포폴을 주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체 징후 역시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고, 수술 도중 산소포화도 측정기 알람이 울리자 "시끄럽다"며 장비의 최솟값을 임의로 낮춰 실제 산소포화도 하락을 인지하지 ...
수사 시작될지 모르고 피해자에 무마 부탁…대법 "처벌 못한다" 2025-11-14 13:53:17
7월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쟁점은 수사·재판 절차가 개시되기 전 피해자에게 위력을 행사한 경우에도 면담강요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였다. 1심 재판부는 “수사 개시 전이라도 신고 무마 목적의 위력 행사는 처벌 대상”이라며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통화 당시 피해자...
한덕수 재판부, '증인 불출석' 尹에 과태료·구인장…1월 말 선고 2025-11-12 15:16:14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인 출석과 증언 거부는 별개 문제"라며 "증언 거부 사유가 있어도 출석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19일에 구인영장이 집행되지 않은 경우 구치소 집행담당자가 나와서 왜 집행이 안 됐는지 적절히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상 법원은 증인을 소환할...
"반란 분쇄하겠다"…검찰 반발에 징계카드 꺼내든 與 2025-11-12 12:52:54
그친다. 파면하려면 국회의 탄핵소추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반면 국가공무원법은 최대 징계가 파면으로, 퇴직급여 및 연금 지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민주당은 검사도 국가공무원법에 준해 징계하거나, 검사징계법을 개정해 파면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대표는 이미 '파면'을 징계 항목에...
태국, 미얀마 범죄단지 중국인 거물 中으로 인도한다 2025-11-11 18:54:02
다른 많은 이들처럼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고문을 당하고 결국 실종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에 이어 2심 재판부도 서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미국 재무부도 지난 9월 서씨를 미얀마·캄보디아의 다른 사기작업장 관련 개인 6명·기업 12곳과 함께 제재 명단에 올렸다. 한편 중국은 지난...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이상으로 증액해 청구하기로 했다. 검찰은 1심 재판에서 민간 사업자와 성남시 고위 관계자들이 결탁해 성남시와 공사에 입힌 손해액을 4895억원으로 추산했다. 성남시는 검찰이 보전 처분한 2070억원의 민사 가압류 신청도 추진한다. 가압류 신청은 김만배 씨 등의 반환 청구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다. 검찰은 1심 판결에서...
30배 과징금…공연·스포츠 암표상 잡는다 2025-11-11 17:40:02
재판매 행위에는 실질적 제재가 어렵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전히 암표 거래를 유도하는 글이 올라오고 정가 양도를 내세워 입금을 유도한 뒤 판매자가 잠적하는 사기도 빈번하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할인 티켓을 구한 뒤 웃돈을 붙여 되파는 비양심적인 행위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