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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영수, 갈팡질팡 속…혼전임신 주인공은 정숙 2025-11-06 10:12:34
28기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도 영수의 '갈팡질팡'은 계속된 가운데, '나는 솔로' 커플 중 첫 속도 위반 임신의 주인공이 정숙으로 드러났다. 5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으로 대격변이 일어난 '솔로나라 28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솔로나라...
내일 낮 기온 더 올라…일교차 큰 '가을 날씨' 2025-11-05 17:56:20
절기 '입동' 하루 전인 6일 아침은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예상된다. 특히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분간 기온은...
與 '새벽배송' 중재 나섰지만 2차 회의서도 결론 못냈다 2025-11-05 17:49:44
국민의힘은 새벽배송 폐지 방안에 대해 “소비자와 기사들의 현실을 외면한 주장이자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없애겠다는 것은 국민 편의를 외면하는 행태며, 새벽배송으로 돈을 벌고 있는 택배기사의 삶을 무너뜨리고...
국민의힘 "민노총 '새벽배송' 태클은 시대착오적" 2025-11-05 15:49:16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인프라를 하루아침에 없애겠다는 것은 국민 편의를 외면하는 행태이며, 새벽 배송으로 돈을 벌고 있는 택배기사들의 삶을 무너뜨리고 일하려는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으려는 막무가내 조치"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새벽 배송은 높은 수입과 주간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노동자들...
민주당 '李 재판중지법' 추진 포기…하루만에 입장 변화 2025-11-03 14:18:49
밝혔다. 민주당이 이 법안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힌 후 하루 만에 이를 뒤집은 것이다. 국정안정법은 대통령 재임 기간 중엔 형사 재판을 중지하는 내용으로, 정치권에서 '재판중지법'으로 불린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재판과 관련해 "이제부터 재판중지법을 '국정안정법', '국정보호법',...
"택시 기사에게 성폭행 당했다"…유튜버 눈물의 고백 2025-11-03 08:12:59
고통받아야 하더라"며 "소송이 하루아침에 끝나는 게 아니다. 1년 반 동안 했는데, 안 끝난다. 다 왔다는데 안 끝난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죽어가는 거다"고 털어놓았다. 또 수사 과정에서도 "경찰이 저에게 '성폭행당할 때 왜 신고 안 했냐'고 하더라"며 "본인이 직접 당해보면 바로 신고할 수 있을 것 같냐. 안...
확 달라진 글로벌마켓…뜨는 종목부터 원자재까지 투자정보 다 있다 2025-11-02 18:18:16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8시 ‘핫한’ 해외 종목 소개한국경제신문 글로벌마켓면은 게재일을 주 3회에서 주 4회 이상으로 늘리고 광고를 빼 콘텐츠를 두 배로 확대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핫픽! 해외주식’에선 최근 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종목이나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유망 종목을 매일...
돌아온 한강버스…정시 운항 '착착' 2025-11-02 17:54:46
주중·주말 1시간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 오전 10시 여의도 선착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섰다. 잠실행 한강버스를 기다리는 대기표는 이미 30명을 넘기고 있었다. 탑승을 기다리던 승객들은 대부분 2층 카페에서 한강을 내려다보며 창밖 풍경을 감상했다. 가족 단위 승객도 눈에 띄었다. 직장인...
"맛있게 먹었다" 시진핑 한마디에…하루아침에 초대박 [트렌드+] 2025-11-02 15:32:42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 ‘K푸드’가 한층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특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을 계기로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황남빵을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확 늘었다. 시 주석의 인사에 화답해 이 대통령은...
아침부터 광화문서 여의도까지…아이들 웃음소리 가득찼던 이유 2025-11-02 08:00:02
아침부터 시민 2만30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서울 유아차 런’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부모들이 일제히 유모차 손잡이를 잡았다. 수천 대의 유모차가 동시에 움직이며 세종대로를 가득 메웠다. 한 가족은 두 아이와 같은 색 옷을 맞춰 입었고, 또 다른 가족은 유모차에 풍선을 매달며 축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