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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올해의 공정인`에 이종선 사무관 선정 2014-01-07 10:34:32
총수일가의 사익편취를 방지하기 위한 부당지원금지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사무관은 특히 국회 심의과정에서 광범위한 사례와 판례 등을 수집·분석하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사회적 합의점을 도출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사무관은 "그간 규제의...
노대래 공정위원장 "중간금융지주회사 도입 지속" 2014-01-01 13:48:32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율과 신규 순환출지 금지법이 도입됐다"며 올해는 "중간 금융지주회사 도입, 소비자권익증진기금 신설 등 남아있는 정책과제들도 경제여건 등을 감안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새로 도입된 제도들이 구체적인 시장성과로 이어지도록 하부...
<재벌그룹과는 다른 자수성가 벤처부호의 기업구조> 2013-11-29 06:11:06
몰아주기와 지원성 대출 등을 통해 덩치를 불리며 대주주 사익편취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최근 1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해진 의장이 오너인 네이버는 지난8월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분할해 현재는 종속회사인 일본법인 라인과 함께 25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노대래 "경제민주화법 지속‥시기조절 가능" 2013-11-21 08:51:10
열린 조찬간담회에서 "총수일가의 사익편취 규율, 전속고발제 폐지, 하도급업체·가맹점주 보호 등 대기업의 불공정행태와 관행의 규율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들은 대부분 마무리 됐다"며 "남은 과제에 대한 입볍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신규 순환출지 금지와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제한 강화,...
공정위 "해외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규제 부정적" 2013-11-01 17:16:59
사익편취 가능성과 해외소재 법인에 대한 현실적인 조사가능성, 국익 측면 등을 고려할 때 해외 계열사에대한 법 적용 여부는 바람직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근거를 들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민식(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열린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국내 계열사에 한정되다 보니...
공정위 "해외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도 규제 검토" 2013-10-31 06:08:06
규제가 국내 계열사에 한정되다 보니 해외 계열사를 통한 사익편취에 대해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한 상태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담은 개정 공정거래법은 해외 계열사가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반면 ...
<고침> 경제(<권장하던 지주회사 이젠 규제?…>) 2013-10-21 10:22:37
사익 편취를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도 무리가따른다는 지적이다. 경제단체의 한 관계자는 "지주회사 부분은 규제의 합목적성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입법예고중인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중 지주회사의 정당한 내부거래는 허용될수 있도록 설득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
박민식 "재벌 해외계열사 '일감 규제' 사각지대" 2013-10-15 13:55:36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국내 계열사에 한정돼 있어 총수일가가 해외 계열사를 통해 사익을 편취할 경우 손 쓸 방도가 없다"고 주장했다. 의원실이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현대자동차[005380], 삼성, LG[003550], GS[078930], SK, 현대중공업[009540] 등 주요 기업집단의 2011년, 2012년 내부거래 비중을 분석...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일문일답> 2013-10-13 07:01:21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율을 담당할 조직은 아직 시행령 확정 전이어서 안전행정부와 아직 협의를 시작하지 않은 단계다. 재정사업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하면 대기업과 관련한 전담국을 신설하기보다는 기존 조직을 재조정하고 새 업무에 필요한몇 개 과를 신설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각한다. --공정위 직원의 로펌...
에버랜드·이노션·SK C&C…122개 대기업 계열사 '일감 규제' 2013-10-01 17:24:04
관계자는 “지배주주의 사익 편취 행위를 규제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업종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규제는 정상적 기업 활동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기업 기밀 등 보안 문제와 직결된 시스템통합(si) 업무, 경영 효율을 위한 수직계열화 목적의 내부 거래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세종=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