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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근로시간 단축 2013-05-24 15:59:25
시간제 일자리`가 확대되면 평균근로시간이 단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듯한 일자리가 무엇인지 또 평균근로시간에 어떤영향을 주는지 잠시후에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수/ 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가 늘어나면 평균근로시간은 줄어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 알듯말듯한 단어인데요....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39만1천원으로 1.7% 증가했다. 저축능력을 보여주는 흑자액은 84만8천원을 기록, 1년 전보다 10.8%나 늘어났다. 처분가능소득에서 흑자액이 차지하는 흑자율은 25.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75.0%로 2.1%포인트 감소했다. 박경애 과장은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종합) 2013-05-23 16:52:50
임금격차는 더 벌어지고 사회보험 가입률도 차이가 벌어졌다.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양자 간의 월평균 임금 격차는 112만1천원으로 절대치만 보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가장 컸다. 다만, 정규직과...
<숨통 틘 현대차…생산차질·출고지연 줄인다> 2013-05-23 16:20:22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노사·노노갈등이 지속되는데 대한 부담이작용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석달째 특근 거부로 조합원당 250만원의 임금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 노사가 지난달 26일 휴일특근 재개에 합의를 했는데도 각 공장별노조대표가 합의안에 반대해 특근을 재개하지 못한데...
< KDI '재정확장·금리완화 기조 유지' 권고>(종합) 2013-05-23 16:01:20
및 기업의 수익성 악화가 소비·투자·임금 상승등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내년 성장률은 3.6%로 내다봤다. 소비가 3.3%, 고정투자 5.0%, 수출 8.6%, 수입은 8.4%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307억달러, 소비자물가 2.6%, 실업률은 3.2%였다. 원·달러 환율은 올해 평균...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12%…더 벌어졌다 2013-05-23 12:00:32
근로자는 49.2%로 1.4%포인트 하락했다.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2.5%P↑ 직전 3개월의 월평균 임금은 정규직이 253만3천원으로 3.2% 증가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천원으로 1.4% 감소했다. 성별, 연령, 교육 등 변수를 같게 두고 본 정규직-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격차는 12.2%로 작년 3월보다...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시간제 공무원 채용…민간 일자리 정체 속 고용확대 '고육지책' 2013-05-22 17:23:10
연평균 2193시간으로 oecd 평균 1775시간보다 418시간이나 길다. ○4시간 교대근무 효율성 의문시간제 공무원 채용 확대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우선 지난해 말 기준으로 99만명이 넘는 전체 공무원 수가 단기간에 불어날 수밖에 없다. 전체 공무원 인건비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이에...
[공공부문 일자리 나누기] 주당 근무 2시간 줄여 고용 확대 2013-05-22 17:21:44
방법으로 일자리를 늘리기로 합의하고 정부도 공무원 임금과 사회보장 수당을 삭감하는 등 고통 분담에 나선 결과다. 협약 체결 뒤 연 5~15% 수준이던 임금 인상률은 5% 미만으로 떨어졌다. 재계는 평균 주 40시간이었던 근로시간을 38시간으로 줄이는 동시에 시간제 일자리(파트타임)를 중심으로 고용을 늘렸다. 정...
'아베노믹스' 부작용 조짐…"한국경제 충격 우려" 2013-05-22 05:52:06
않고있다. 일본 개인소득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3개월 이동 평균 기준으로 지난 2월과 3월 각각 0.1%, 0.0%를 나타냈다. 현금소득 증가율은 -0.9%, -0.3%로 오히려 감소했다. 엔저로 기업 이익이 증가해도 근로자 임금 인상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가계 실질소득이 저하되고 민간 소비가 위축되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