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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美, 이재명 정권 '친중·반미'로 인식…방어선서 뺄 수도" 2025-10-09 16:06:49
전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 정치인들은 자기 장사를 위해 반미 정서 자극에 나서고 있다. '외국군 주둔은 굴종', '전략적 유연성 절대 반대', '관세 압박 거부 결의', '동맹파 배제' 같은 '방구석 여포식 구호'는 지지층에겐 통쾌할지 몰라도, 국제무대에서는...
"불황에 장사 없다"…'열풍'은 끝났다 2025-10-07 08:43:58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주류시장에서도 와인 열풍이 한풀 꺾이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산맥주와 소주가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대형마트 3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주류 매출에서 '국산맥주' 비중이 24.0∼27.6%로 1위에 올랐다. 이마트의 주류 매출 비중을 보면 국산맥주(24%), 와인(22%),...
10대 재벌 비상장사 순이익 10년새 3.8배로…상장사 큰폭 앞질러 2025-10-07 07:02:01
비상장사인 광영토건, 효성그룹 비상장사 효성투자개발 등도 당기순이익보다 많은 배당을 실시했고, 역시 대부분의 금액이 오너 일가에게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표] 10대 그룹 비상장 계열사 매출·순이익 변화 (단위 : 개, 백만원) ┌───┬───────┬─────────────┬───────────┐...
장동혁 "李 정권 무능과 무책임, 국민이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 2025-10-06 13:19:56
장사를 망치고, 국민은 민원을 처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은 또 보이지 않았다. 사고 수습은 공무원들에게 맡겨둔 채 예능을 찍고 있었다"며 "이 와중에 책임의 무게에 짓눌린 공무원 한 분의 안타까운 소식은 국민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가는 사람이 없어요"…무너진 상권에 집값도 '털썩' [유령상가 리포트 中] 2025-10-05 21:34:16
짚어봅니다. [편집자주] “오늘 점심 장사는 세 팀밖에 안 왔습니다. 평일엔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인건비도 안 나와요.” 이국적인 수로와 산책로로 주목받았던 김포의 대표 수변 상업시설인 라베니체가 '공실의 명소'로 전락하고 있다. 이곳 한 음식점 관계자는 "시간이 갈수록 여건이 나빠져 계속 장사하긴 힘들...
자주국방, 원자력협정 강조하는 정부…왜 필사적인가 2025-10-05 17:52:41
남는 장사'라는 주장도 나온다. 주민 동요나 탈북 문제 등을 완화할 수 있어서다. 북한 외교관 출신 태영호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저서에서 "김정일은 한국 자체를 쓸어버려야 북한의 영원한 생존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정동영 장관이 지난달 국회에서 "남한의 존재 자체가...
"조상덕 본 사람들은 해외여행"…공항 인파에 자영업자 '침통' 2025-10-04 16:18:06
많은지 사람이 없다", "개인 카페인데 파리 데리고 장사한다. 나름 상권 좋은 곳인데 비 오는 날들보다 매출이 더 못하다", "내수가 최악이다. 미래가 없다. 다들 대비 잘 해야 한다. 달러와 비트코인 비축을 해 둬야한다" 등 반응이 나왔다. 실제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BOK이슈노트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임시공휴일이 ...
"손님이 없어요"…'송일국 삼둥이 거리'로 이름값 했던 상가 '비명' [유령상가 리포트 上] 2025-10-04 13:57:50
않아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일요일인 지난달 28일, 인천의 주요 상권으로 꼽히던 연수구 송도 커낼워크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 아무도 오지 않는 가게를 홀로 지키고 있던 한 상인은 "얼마 전에도 맞은편 식당 하나가 간판도 내리지 못한 채 떠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커낼워크는 2009년 준공한...
"네 새끼 잘 지켜"…언니에게 협박한 여동생, 2심도 징역형 집유 2025-10-03 17:47:54
"이 동네에서 조용히 살아라. 장사 못하게 해줄 테니까. 내 목숨 걸고 말하는데 너희 가족은 없어질 거다"라는 등 심한 욕설이 담긴 협박 문자를 보내 친언니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켰다. 원심은 "범행 경위와 내용 등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는 그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서 "피고인은...
백종원, 국감 증인 채택…"지역축제 관련 의혹 및 법규 위반" 2025-10-02 11:10:23
그러자 백 대표는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을 많이 헷갈리는데, 골목상권 침해는 억울할 수 있지만 먹자골목은 자유 경쟁 시장"이라며 "가맹점 키워서 가맹점주들 돈 잘 벌게 하는 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다. 좋은 가격으로 경쟁력 키워 (장사하는 것인데) 이게 무슨 불공정한 행위인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