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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유예' 1위는..."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2024-04-24 15:56:12
최중증 발달장애인, 희귀질환자의 경우 장애인의 가족이 활동지원을 할 수 있께 기준을 완화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뒤이어 △소기업이 중기업으로 성장 시 농지보전부담금 소급징수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의 강화된 자격요건 적용 유예가 4위와 5위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유예 1위 2024-04-24 14:19:59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희귀질환자는 장애인의 가족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2년간 규제를 완화했다. 장애인 가족의 돌봄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다. 4위는 소기업이 중기업으로 성장하는 경우 농지부담금 소급 징수 폐지가 차지했다. 기존에 소기업은 농지보전부담금을 5년간 면제하고, 5년...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하루 진료 전면중단" 2024-04-24 13:08:08
4월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입원 환자 등을 제외한 진료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전면적인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우경 서울의대 교수협 언론대응팀장은 "휴진에 얼마나 많은 교수가 동참할지는 모르겠다"면서도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절반을 훌쩍 넘는 교수들이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진료 중단…의사 수 우리가 연구" 2024-04-24 12:10:18
중증·입원 환자를 제외한 분야의 진료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의사 수 추계에 관한 연구 논문을 공모할 뜻도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 유예 1위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2024-04-24 12:08:25
중증 발달장애인과 희귀질환자는 장애인의 가족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2년간 규제를 완화했다. 장애인 가족의 돌봄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다. 4위는 소기업이 중기업으로 성장하는 경우 농지부담금 소급 징수 폐지가 차지했다. 기존에 소기업은 농지보전부담금을 5년간 면제하고, 5년 내...
"구치소 생활 문제 없나?" 질문에 분당 흉기난동범 "네" 2024-04-24 11:46:18
"중증 조현병으로 인한 범행"이라면서 재판부에 형을 감경해달라고 요청했다. 24일 수원고법 형사2-1부(김민기 김종우 박광서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최원종의 살인 등 혐의 공판에서 피고인의 변호인은 "최원종도 범행 당시 심신 상실 상태로 사물을 변별한 능력이 없었지만, 원심판결이 사실을 오인해 피고인에게 심신...
[속보] 정부 "권역응급센터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14곳→18곳" 2024-04-24 11:06:33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환자 진료 전면 중단" 2024-04-24 10:48:37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 입원 환자 제외한 일반 환자 개별적 전면적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의대 융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번아웃 예방 위한 주기적 진료 중단에 대해서는 추후 비대위에서 다시 논의할 것"이라면서 이...
정부 "더 못미뤄"…의정갈등 격화하나 2024-04-24 09:27:53
총동원해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중증·응급환자가 적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비상진료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검토해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의 건의를 수용해 4월 3일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비대면진료를...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기준 상급종합병원 일반입원환자는 2만1922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5.3% 줄었고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962명으로 2.5% 늘었다. 응급실 408곳 중 97%인 394곳이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다.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5곳이었다.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