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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싸도 5000원…'가성비 화장품' 불티나게 팔렸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1-27 15:11:23
중이다.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리브영의 '글로벌몰'에 입점한 중소업체 브랜드들이 세자리수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의 경우 지난해 기준 204%의 신장률을 보였고,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의 매출도 114% 증가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KGC인삼공사 상장 안한다"…KT&G, 행동주의펀드에 맞불 2023-01-26 17:30:24
보내 KGC인삼공사 분리 상장과 주주환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안다자산운용이 3년간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매년 추가로 5000억원을 사용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행동주의 펀드들이 KT&G에 대한 협공에 나서면서 오는 3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격전이 예상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헤어질 결심' 속 위스키…낯선 매력에 취했다 2023-01-25 17:43:34
등장해 인지도가 높아지기도 했다. 최근 국내 위스키 시장이 확대되면서 대만, 스페인, 독일 등 신흥 제조국의 위스키 수입량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산 위스키 수입액은 2021년 대비 24.4% 늘었고, 스페인산은 10.3%, 독일산은 53.5% 증가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J그룹, 청소년에 문화·창작 등 지원…'K컬처' 미래 인재육성 앞장 2023-01-24 16:01:11
품고 있던 꿈을 실제 창작 작품으로 완성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문화 교육과 풍부한 경험 속에서 마음껏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술도 신토불이야"…온라인몰 타고 몸집 불리는 전통주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1-23 08:00:03
온라인 주문 후 직접 픽업을 해야 하는 다른 술과 달리 전통주는 온라인몰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하고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다는 점도 전통주의 인기에 기여했다. 현행법은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농가를 육성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전통주의 인터넷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정육각, 초록마을과 '신선식품 시너지' 속도 2023-01-20 16:38:59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정육각은 매일신선 제품의 입고일을 주 6일에서 7일로 늘렸고, 매일신선 프로젝트 적용 매장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매일신선 프로젝트는 현재 6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추후 모든 직영점으로 확대하고 가맹점에도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말레이에 간판 건 '파바'…할랄시장 공략 2023-01-19 18:37:58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 내 멀티플렉스에 자리했다. 면적 264㎡에 94석 규모다. 파리바게뜨는 이곳에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해 갓 구워진 빵과 샐러드 샌드위치, 브런치,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인 비중이 높은 만큼 모든 제품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말레이 파바 1호점 연 SPC…할랄시장 공략한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1-19 11:15:01
앞뒀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9개국에서 총 450여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는 허진수 SPC 사장과 빈센트 탄 버자야 그룹 회장, 살라후딘 아유브 말레이시아 국내통상자원부 장관,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이창엽의 롯데제과…첫 투자처로 인도 낙점 2023-01-18 17:24:22
받는다. 인구가 14억 명이 넘지만 1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적기 때문이다. 하브모어는 인도에서 216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현지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2021년에는 ‘월드콘’, 2022년에는 ‘설레임’을 인도 시장에 선보였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편의점 픽업으로도 만난다…'포스트말론의 와인' 메종 넘버나인 2023-01-18 10:27:19
받았다. 메종 넘버나인 관계자는 "메종 넘버나인은 론칭 후 피치스와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며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됐다"며 "충분한 공급물량이 확보된 만큼 이제 집 앞 편의점에서도 메종 넘버나인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