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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대 사건 이후 한 달 만에 경찰 조사받던 절도범 도주 2013-01-28 15:43:58
8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의 ‘피의자 도주 방지 지침’에 따르면 손목 굵기에 따라 채워야 하는 수갑의 톱날 수(19~21개)가 정해져 있는데, 손목 굵기에 비해 손이 작은 피의자의 경우 수갑을 쉽게 풀지 못하도록 갈고리에 달린 톱날 수를 새로 조정하고, 수시로 수갑이...
실베스터 스탤론, 여동생 협박에 수십억 갈취 당해 2013-01-25 13:44:32
금품 갈취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사진출처 : 영화 '익스펜더블2'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르샤 인형의 집 “이제 집에서 인형 놀이만 할 거야” ▶ 김정태 오열, 아내 위한 시 ‘에게’낭독하다 끝내… ▶ 안영미 수지 거부, 온갖 폼은 다잡고 “수지...
이상득 징역 2년, 정두언 의원 법정구속 2013-01-24 17:13:45
“피고인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한다”며 “이들의 진술은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합리성과 객관적 상당성도 있었다”고 판시했다. 2007년 10~12월께는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하던 때여서 최측근을 통해 청탁했다는 진술에 신뢰성이...
원전 납품비리 19명 검찰에 적발 2013-01-24 16:04:59
세금계산서 발행이나 금품을 수수한 영광원전 직원 김모(36)씨 등 7명에 대해서는 비위사실을 기관통보했다.범죄 유형별로는 보증서 위조 5명(4명 구속), 금품수수 또는 배임수재 3명(2명 구속), 입찰 담합 3명(2명 구속) 등이다.구속 또는 기소중지된 원전 직원 3명은 납품 업자들로부터 3000만~5000여 만원의 뒷돈을 받은...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금품 공여자인 김양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공소사실에 부합한...
'브로커 검사' 재판 회부…'맘대로 구형' 女검사 停職 2013-01-16 17:17:40
취지를 공무원에게 전달하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변호사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이 피의자의 경찰 송치 사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는 불구속 기소됐다.감찰본부는 또 반공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피고인의 후손이 청구한 재심 사건의 공소 유지를 담당하면서 업무를 다...
가스안전공사, 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도입 2013-01-16 16:40:40
임직원의 이권개입, 금품·향응수수, 직위·권한 남용, 공사에 손해를 끼친 행위 등이 신고 대상이며 인터넷 접속 주소(IP)추적이 불가능해 익명이 철저히 보장된다. 공사 직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사 홈페이지(www.kgs.or.kr) 메인화면에 접속, '레드휘슬 내부비리신고' 배너를...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골프접대를 비롯해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한 직원, 불필요한 물품 과다 구매를구매한 직원, 인수검사를 허위 처리한 직원 등 42명도 징계 대상이 됐다. 이처럼 징계가 많아진 것은 지난해 한수원이 각종 비위로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감사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비위 적발은...
주인 들어오지마!…도어록 고장내고 절도 2013-01-14 16:57:32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 구입한 외제차를 타고 평창동, 부암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불이 꺼진 빈집을 노려 범행에 나섰다. 이들은 빈집에 몰래 들어간 뒤 집주인이 들어올 수 없도록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를 제거했다. 피해자 오모씨(41)는 사건 발생 직후...
디지털 도어락 건전지 제거후 절도행각 2013-01-14 14:34:01
등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할부로 구입한 외제차를 타고 평창동, 부암동 일대를 돌아다니다 불이 꺼진 빈집을 노려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집주인이 범행 도중 들어올 수 없도록 현관 전자잠금장치의 건전지는 제거했다. 피해자 오모씨(41)는 사건 발생 직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