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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 "아시아도 LPGA 메이저대회 개최 능력 충분" 2013-02-12 16:53:10
격년제로 개최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8개국이 2개조로 나눠 사흘간 포볼매치를 한 다음 5개국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해 싱글매치로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방식도 확정했다. ‘어느 나라가 우승할 것 같은가’라고 물었더니 “세계 랭킹에 의해 결정된 8개국이 참가한다. 커미셔너는 누가 참가하고 이길지에 대해 한 가지도...
손흥민, 키커 선정 '최우수 선수' 2013-02-12 16:51:12
현지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하는 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처음 뽑혔다. 손 선수는 지난 9일 도르트문트와의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26분 시즌 8호골을, 후반 44분에는 9호골을 터뜨려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아육대’ 씨스타VS포미닛 양궁대결, 탈아이돌 급 긴장감 ‘팽팽’ 2013-02-11 17:57:53
9라운드까지 씨스타를 1점차로 뒤쫓았다. 씨스타 62점, 포미닛 61점에서 마지막 한발이 남아있는 가운데 보라는 긴장감 넘치는 얼굴로 9점을 쐈다. 권소현이 10점을 쏴야 씨스타와 동점인 상황. 하지만 권소현은 8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2am,...
손흥민 8,9호 골폭풍…도르트문트戰 맹활약 2013-02-11 16:04:16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전반 26분 시즌 8호골, 후반 44분에 9호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한 시즌 개인 최다 골 행진을 이어가는 손흥민은 남은 13경기서 1골만 추가하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 지금까지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한국 선수는 독일...
스니데커, 엉덩이 수술 덕?…시즌 첫 승 2013-02-11 16:02:26
대회를 포함하면 최근 8개 대회에서 우승 2회, 준우승 3회, 3위와 6위를 한 번씩 기록했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과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스니데커는 2번홀(파5) 페어웨이에서 231야드를 남겨두고 4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붙인 뒤 이글을 낚아 기세를 올렸다. 2타 차로 쫓기던 17번홀(파3)에서는 3m...
리디아 고, 유럽투어도 최연소 우승 2013-02-11 16:01:42
최연소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15세8개월17일인 리디아 고는 2006년 양희영이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세운 최연소(16세6개월8일) 우승 기록을 10개월가량 앞당겼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 만 15세4개월2일의 나이로 우승하며 알렉시스 톰슨이 갖고 있던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도 새롭게 작성한 바...
손흥민, 8-9호 연속골...도르트문트 대파 2013-02-10 08:40:47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시즌 8호골, 후반 44분에 9호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지난달 27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19라운드 `북독일 더비`에서 7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2010-2011 시즌 3골, 2011-2012...
김우찬 프로데뷔 첫승…코리안 윈터투어 1차대회 우승 2013-02-08 20:00:56
1차 대회(총상금 1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김우찬은 8일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파72·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한민규(29)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김우찬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2013-02-08 14:57:15
650만달러) 1라운드에서 1타차 공동 3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파이글래스힐gc(파72·68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몬테레이페닌술라코스(파70·6838야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와...
존슨, '예비 장인'과 동반 라운딩…'아이스하키 전설' 그레츠키와 AT&T프로암 같은 조 2013-02-07 16:55:10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링크스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캐나다)와 같은 조로 1~3라운드를 치른다. 이 대회는 ‘프로암’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들이 같은 조로 1~3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