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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시각장애 아티스트가 마음으로 그린 '복사꽃'입니다 2023-02-13 18:37:01
월은 이달부터 만개한 꽃들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게 피어난 복숭아꽃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우게 된 것은 SK텔레콤이 장애 예술가 소속사 ‘에이블라인드’와 함께 준비한 전시회 덕분이다. 전시회 무대는 SKT타워 건물 외벽과 1층 로비에 설치된 미디어 월. SK텔레콤은 미디어 월을 통해 매월 새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권승우, 하이지음스튜디오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 체결…다양한 활동 예고 2023-02-02 12:50:11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슬기로운 의사생활`, `빈센조`,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tvN `빈센조`의 의협심 강하고 정도를 추구하는 채신 스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권승우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열정을 보여줬을 뿐만...
[해넘긴우크라전 가다] 아물지 않은 상처…러 물러간 자리에 참상 흔적 그대로 2023-01-10 06:01:06
해바라기 그림과 '희망의 꽃'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르핀과 부차 시내로 들어서자 곳곳의 건물들이 완전히 무너진 채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었다. 지붕이나 베란다, 한 쪽 벽이 없어진 곳도 있었고, 창문 너머로 치솟은 불길에 외벽이 검게 탄 곳도 있었다. 성한 건물들도 총알이 긁고 지나간 흔적이 선명했고,...
어릴적 방 크기부터 첫 경험까지…영국 해리왕자 시시콜콜 공개 2023-01-08 06:30:01
마클이 결혼식 리허설 날짜를 논의하다가 미들턴 왕세자빈(이하 미들턴)에게 '베이비 브레인'이 됐다고 말했다. '베이비 브레인'은 임신 호르몬 때문에 기억력이 감퇴하는 증상이다. 이후 두 부부가 만났을 때 미들턴은 '우리는 호르몬 얘기를 할 정도로 가깝지 않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마클은...
문빈&산하, 신곡 ‘Madness’ M/V 티저 공개…절제 섹시 안무 예고 2023-01-03 12:30:10
문빈&산하는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문빈&산하는 꽃들이 담긴 거대한 유리관 주위를 돌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었다. 이어 자욱한 향에 둘러싸인 문빈&산하는...
세계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빈…거리 곳곳 모차르트 향기 잘츠부르크 2022-12-22 17:20:00
구시가지로 가는 길목에서 모차르트가 수도 빈으로 떠나기 전 7년간 머무른 모차르트 집을 만날 수 있다. 2층 건물에는 그가 사용했던 포르테피아노, 악보, 초상화 등이 전시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이자 잘츠부르크 중심가인 게트라이데 거리에는 모차르트가 17세 때까지 살았던 모차르트 생가, 동상이 세...
'혼테크의 황제'…자식 손주로 '대박'난 이 남자의 비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2-10 08:30:01
청년으로 성장합니다. 매부리코와 주걱턱 때문에 꽃미남은 아니었지만 남자다운 외모를 뽐냈고, 키는 6피트(183cm)가 넘었습니다. 성격도 쾌활하고 당당해서 이성에게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신체 능력도 탁월했는데 이를 과시하기 위해 높이 162m에 달하는 독일 울름 대성당의 꼭대기에 올라갔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문빈&산하, 미니 3집 `INCENSE` 발매 예고…커밍순 티저 공개 2022-12-02 07:50:09
빈&산하는 지난 1일 오후 7시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발매를 예고하는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에는 흑백의 꽃 뒤로 무언가가 퍼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밍순 티저와 함께 3rd Mini Album `INCENSE`라는 문빈&산하의...
거세지는 中코로나 시위…"'자유' 외치는 청년세대가 확산 동력" 2022-11-29 10:49:58
신장 화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백지와 꽃을 들고 "자유를 원한다"고 외쳤다. 베이징 거리를 행진하던 한 젊은 시위자도 CNN에 "공정한 사회에서는 어느 누구도 그들의 발언만으로 범죄자가 돼선 안 된다"며 "우리에겐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두 시위에 참여한 또 다른 한 여성은 "추모...
'시위 금지' 홍콩서도 사람들이 모였다…"독재 반대·노예 반대" 2022-11-29 10:16:58
꽃과 촛불로 바닥에 '1124'라는 모양을 만들었다"며 중국 본토에서 온 유학생들은 체포와 중국에 있는 가족의 불이익 등을 우려해 조심스럽게 행동하면서도 이번 시위가 널리 알려지길 희망했다고 전했다. '1124'는 11월 24일 우루무치 아파트에서 화재로 19명이 사상한 날이다. 해당 아파트가 봉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