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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중 판사에 1분 넘게 욕한 보이스피싱 저지른 20대 男 최후 2025-11-12 22:50:55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저지른 20대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도중 법정 구속되자 판사를 향해 욕설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법정모욕 혐의로 기소된 A(23)씨의 항소심에서 각각의 혐...
'시속 150㎞' 대리기사 얼굴 봤더니…옆자리서 술 마시던 사람 2025-11-12 22:33:24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 2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고객 B씨의 승용차를 몰아 경기 고양시에서 인천 영종도까지 40㎞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행 중 제한속도 시속 100㎞ 고속도로에서 시속 150㎞로 차량을 모는 등 과속...
합기도장 보낸 9살 여아…'하반신 마비' 날벼락 2025-11-12 20:01:45
모 합기도장 관장 A(50대)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도장에서 B양을 다치게 해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공중 회전하는 동작(배들어올리기)을 지도하면서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렸는데, B양이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9세 딸 합기도 보냈더니…'하반신 마비' 청천벽력 2025-11-12 18:45:38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0일 브릿지 자세에서 공중 회전하는 동작(배들어올리기)을 지도하면서 9세 초등생 B양의 등을 한손으로 밀어 올렸고, B양은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꺾였다. B양은 이후 30분간 이어진 수업 내내 허리를 짚거나 쪼그려 앉아 있다가 수업이 끝난...
검찰, '박수홍 돈 횡령' 친형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25-11-12 16:54:22
했다. 박씨는 2011∼2021년 박수홍 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동생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형수 이씨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지난해 2월 서울서부지법 1심은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이씨에게 무죄를...
美증시, 우량주 오르고 기술주 하락…오늘 수능 예비 소집 [모닝브리핑] 2025-11-12 06:51:15
위해 불구속 재판이 필요하다며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특검팀은 김 여사가 그동안 수수 사실을 부인하며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을 근거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강조할 전망입니다. ◆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 오전...
여성들만 사는 집 수차례 침입…'공포의 스파이더맨' 2025-11-11 19:49:36
아파트에 창문을 통해 수차례 침입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기소됐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경북 안동 자신의 아파트 단지 내 다른 동 외벽을 타고 올라가 20대 여성 2명이 사는 세대 내에 한 시간 동안 세...
30대 남성 '담금주' 먹고 복통 일으켜 병원갔다가 입건 "이유는?" 2025-11-11 19:25:07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지난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A씨에게 제공한 양귀비 담금주를 만든 60대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부산 소재의 자신의 주거지에서 양귀비 담금주를 마신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6개월 전 회사 동료인...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강제추행 1심 뒤집고 무죄 2025-11-11 16:27:12
두 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로 2022년 11월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1심과 2심 결심 공판에서 오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이 사건 강제추행이 발생한 지 약 6개월이 지나 성폭력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친한 동료 몇 명에게 사실을 알렸으며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메시지에 피고인이...
"탄핵 반대 딸깍"…헌재 홈페이지 마비시킨 30대 남성 검거 2025-11-11 15:36:05
31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악성프로그램을 유포하고 정보통신망 장애를 일으키는 등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에 "헌법재판소 자유게시판 탄핵 반대 딸깍으로 끝내기"라는 글과 함께 매크로 링크를 게시하고, 직접 헌법재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