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前남편 폭행' 튀니지女 난민 심사 거부…대법 "기회 줘야" 2025-07-30 12:00:03
폭행을 당해 2010년 1월경 이혼했고, 이혼 후에도 폭행과 괴롭힘, 협박이 계속됐으나 현지 경찰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면서 자신이 튀니지로 송환되면 박해당할 우려가 있어 난민으로 인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A씨를 난민법 규정상 난민 인정 심사 불회부 대상으로 보고 그를 심사에 넘기지 않았다....
"살 빼라 돼지야" 쏟아진 막말…'갑질 지점장' 화려한 부활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7-28 07:30:03
'이혼' 사실도 언급…"근무환경 악화시킨 행위"A씨는 직원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한 직원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는데 개인 사생활을 함부로 털어놔 문제가 됐다. 롯데하이마트는 A씨가 한 행동 모두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봤다. "살 빼라"는 발언은 직원에 대한 비연격적 대우와 모욕이라고...
최태원 유언비어 유포한 70대 유튜버, 결국 재판행 2025-07-23 17:29:02
최 회장과 이혼 소송 중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법률 대리인인 모 변호사도 2023년 11월 기자들에게 '1천억원 증여설'을 주장했다가 최 회장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박씨는 노 관장의 오랜 지인이자 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는 '팬클럽 회장'을...
"배우자 외도 감시하려면"…불법 감청앱에 6000명 몰렸다 2025-07-22 14:54:11
강조했다. 유튜브·블로그·이혼소송 카페 등에서는 '배우자나 연인의 외도를 감시할 수 있다'고 홍보해 고객들을 유치했다. 이들 일당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휴대전화에 앱이 설치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하려고 앱의 아이콘을 보이지 않게 제작했다. 게다가 고객들에게 백신에 탐지되지 않도록 앱을 설치하는...
이 기능 하나에 6천명 '우르르'…27억원 챙겼다 2025-07-22 12:57:57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유튜브, 블로그, 이혼소송 카페 등에서는 '배우자나 연인의 외도를 감시할 수 있다'고 홍보해 고객들을 끌어모았다. 경찰이 확인한 고객은 5년간 모두 6천여명에 달했다. 이중 실제 불법 감청 등 범죄 혐의점이 확인된 고객은 30대 이상 성인 12명이었다. 이중 남성은 2명, 여성은...
'올해 최고의 밈' 콘서트 불륜 발각, 전세계 패러디 열풍 [영상] 2025-07-21 15:18:56
거주 중이었다. 캐벗은 전 남편과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해 2022년 최종 확정됐다. 다만 이후 재혼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미국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한편 캐벗은 링크드인을 통해 여전히 자신을 "두려움 없는 변화의 주역이자, 수상 경력 있는 기업 문화 설계자"로 소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같은 회사에...
콘서트 갔다가 카메라에 불륜 딱 걸린 CEO, 아내도 결국 2025-07-18 14:52:05
전 남편은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확정됐다. 다만 그가 그 후 재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바이런은 11월에 캐벗을 칭찬하며 그가 "사람과 문화, 리더십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캐벗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아스트로노머에서 우리 직원들은 고객들이 데이터를 통해...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발각된 거물들의 불륜…스크린에 생중계 [영상] 2025-07-18 08:03:00
전 남편은 2018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2년 확정됐다. 다만 그가 그 후 재혼했는지는 불분명하다는 게 뉴욕포스트의 설명이다. 캐벗이 링크드인에 공개한 자신의 이력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아스트로노머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저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과 다국적 기업을 위해 수상 경력에...
대법 "양육권 없는 부모, 무단으로 자녀 데려가면 처벌" 2025-07-11 17:52:08
이혼 소송 과정에서 별거 중인 아내의 동의 없이 어린이집에 있던 자녀들을 데려간 남편의 행위에 대법원이 미성년자유인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친부라도 양육권이 없는 상태에서 무단으로 자녀를 데려간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미성년자유인 혐의로...
"양육권 없으면 불법"…무단으로 어린이집에서 자녀 데려간 부모 징역형 2025-07-11 12:00:10
이혼 소송으로 별거중인 배우자의 동의 없이 어린이집에 있던 자녀들을 데려간 행위에 대해 대법원이 미성년자유인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부모라 해도 양육권 없는 상태에서 자녀를 무단으로 데려간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미성년자유인 혐의로 기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