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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소송 공포'에 떤다 2014-04-13 22:16:39
형사 처벌에 100억원대 손해배상 판결도 정부, 6월부터 부실감사 회계사 처벌 강화 [ 하수정 / 정소람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달 초 삼정kpmg 소속 회계사 두 명을 전격 소환했다. stx그룹의 2조원대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 stx조선해양의 외부감사인인 이들 회계사를 이례적으로 조사했다....
'하늘로 소풍 간 아이'…'계모사건' 서명운동 이어진다 2014-04-12 09:37:54
10년이 선고됐다.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 a양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에게는 징역 10년, 친부 김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임 씨는 지난해 8월 칠곡의 자택에서 당시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며, 김 씨는 친딸들을 학대한...
`그것이 알고 싶다` 칠곡 계모 징역 10년? `딸 숨져가는 모습 동영상 촬영" 충격! 2014-04-11 17:42:45
대한 선고가 나왔다. 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 임 씨에게는 징역 10년, 학대를 방관한 친부 김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계모 임 씨와 친아버지 김 씨는 딸을 학대한 것은 인정하지만, 폭행이나 거짓 진술을 강요하지는...
`칠곡계모사건`판결,"아이 세탁기에 돌렸는데..?" 계모 징역 10년·친부 징역 3년 2014-04-11 10:42:56
11일 대구지검 형사 3부(이태형 부장검사)는 경북 칠곡에서 계모가 8살 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계모에게는 징역 10년, 친부 김(38)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지난해 8월 칠곡의 자택에서 당시 8살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김 씨는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강남 여성 살인한 공익근무요원 "롤모델은 유영철" 2014-04-10 15:38:27
사전에 마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는 강도살인과 살인예비, 절도 등 혐의로 공익요원 이모씨(21)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1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빌라 1층 현관 입구에서 김모씨(25·여)의 얼굴을 미리 준비한...
'개인정보 유출범죄' 합동수사단 '집중수사' 2014-04-10 15:11:33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이 출범했다.합수단은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부를 운영 중인 대검찰청 형사부가 관장한다. 사무실은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설치됐다. 수사단 인력은 70여명으로 구성됐다.정부 쪽에서는 검찰과 경찰,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금융위원회,...
병역 피하려 `외국인` 됐다면?··· 법원 "당신 나라로 가시와요" 2014-04-03 14:14:51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성수제 부장판사)는 이씨에게 원심처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병역의 의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리는 여러 혜택과 권리에 대응하는 의무"라며 "이를 기피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에이미 검사 “당신 병원 박살내버리고 구속 시키겠다” 협박 드러나 2014-03-28 17:35:23
화제다. 3월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는 공갈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춘천지검 검사 전 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서증조사에서 검사는 전 검사가 에이미를 수술했던 성형외과 원장과 주고받은 문자 내역을 공개하며 부당행위를 주장했다. 공개된 문자에 따르면 전...
檢 '삼화저축銀 후순위채 사기' 뒷북 재수사 2014-03-27 20:52:08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안범진)는 회사 경영 상황을 속여 후순위채를 발행,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사기적 부정거래)로 이광원 전 대표(52·수감)와 이영호 전 전무(49·수감), 감사 이모씨 등 삼화저축은행의 전직 임직원 6명을 최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2011년...
'KT 해킹' 주범, 세 번째 영장만에 결국 구속 2014-03-27 18:24:58
사건의 주범이 구속됐다.인천지법 김도현 판사(형사3부장)는 27일 휴대전화 판매대리점 대표 박모(37)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 추가수사로 범죄 소명이 보완됐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박씨는 해커 김모(29)씨,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 정모(38)씨 등 2명과 공모, 작년 2월부터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