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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3연속 우승향해 쾌조의 출발
공동 109위에 머물러 컷탈락 위기에 놓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페어웨이 안착률 57%, 그린 적중률 56%에 그치는 샷 난조에다 퍼트수가 30개로 치솟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경주(44·SK텔레콤)는 1타를 잃고 공동 72위(1오버파 72타), 김형성(34·현대자동차)은 2타를 잃고 공동 93위에 자리했다. 2009년 이...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대회서 팬들의 지지 감사" 2014-07-25 07:14:42
최경주(40)와 함께 경기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우즈는 우승을 차지한 필 미켈슨에게 5타 뒤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섹스스캔들 이전에는 팬들에게 차갑기로 유명한 우즈였지만 "팬들과 많이 교감을 나누려고 노력했다. 3번 티에서는 한 소녀가 내게 편지를 주기도 했는데 매우 달콤한 경험이었다"며...
아시아나, 추신수·박지성 사인볼 증정 이벤트 진행 2014-07-24 09:41:37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하여 최경주, 김경태, 김효주, 양용은 등 골프스타의 사인 모자와 골프공 세트를 증정합니다. 또 A380 LA 운항 기념 여행계획 공모전, A380 탑승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K-POP 스타인 싸이, 빅뱅, 틴탑 등의 사인 CD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카르타 노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한류' 빛난 마스터스 대회, 우승은 미켈슨! 2014-07-23 05:15:41
모았던 최경주는 4라운드 한때 우승을 노려보는 듯 했으나 뒷심부족으로 우즈와 나란히 공동4위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인(계)선수 3명이 톱10에 올라 이번 마스터스는 나름대로 기념할만한 대회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골프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2010년 마스터스...
최경주-양용은, 마스터스 대회 2R서도 '선전' 2014-07-23 03:30:54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경주는 4월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어거스타의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4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美 언론 "최경주, 우즈에게 주눅 들지 않았다" 2014-07-23 02:32:02
최경주(40)는 타이거 우즈(35, 나이키골프)에게 주눅 들지 않았다. 오히려 우즈를 압도하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의미깊은 하루였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4월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45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타이거 우즈-최경주, 마스터스 첫날 같은 조 티샷 2014-07-22 23:04:40
함께 라운딩하는 최경주는 우즈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이라고 다수의 언론들은 평했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서 타이거와 함께 한 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실현돼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연 우즈는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케빈 나, 1위와 2타차 아쉬운 준우승 2014-07-19 09:39:25
성공하면서 상위권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최경주(40)는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17위를 지켜 마스터스 행 막차 티켓을 끊는데 성공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故 최진영 측근 "저녁에 만나 소주 한 잔 하기로 했는데…" ▶ 최진영 유족들 "부검하지 않을 계획" ▶...
감 잡았나 했더니…우즈 2R 초반 부진 2014-07-19 01:49:42
부진하면서 주변의 기대는 무산될 전망이다.첫날 이븐파 72타를 친 최경주(44·sk텔레콤)는 2라운드 4번홀까지 1오버파로 합계 1오버파를 치고 있다. 역시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친 김형성(34·현대자동차)은 13번홀까지 4타를 까먹고 커트 탈락 위기에 몰렸다.안병훈(23)이 이날 16번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케빈 나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위, 최경주는 공동 16위 2014-07-18 16:14:43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8위로 선두권 도약을 노리던 최경주(40)도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한 타를 잃은 최경주는 3언더파 213타, 공동 16위로 쳐졌다. 1위 엘스와 7타 차이가 나 뒤집기가 쉽지 않지만 공동 6위와는 2타 차이밖에 나지 않아 상위권 진입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엘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