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일 대마초 허용했더니 중독환자 25만명 2025-07-17 18:49:37
보도했다. 보험업체 KKH에 따르면 지난해 급성 중독과 금단 현상, 정신질환 등 대마초 관련 증상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2023년보다 14.5% 증가한 25만500명이었다. 인구 1만명당 30명꼴이다. 연령별로는 25∼29세(1만명당 95명)와 45∼49세(1만명당 45명)가 가장 많이 치료받았다. KKH는 "진단 건수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무시하고, 비웃어?" 여동생 흉기 살해하려한 20대 '실형' 2025-07-17 18:18:52
무자비한 가해로 극심한 육체·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정신질환으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저지른 범죄인 점, 자·타해 위험성이 매우 높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증상 심해져서 촬영도 어렵다"…강하늘 고백한 '공포의 질환' [건강!톡] 2025-07-16 09:59:30
공포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건강 질환이다. 이러한 공간에 노출되면 거의 예외 없이 심한 불안과 공포 반응이 나타나며, 공황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환자들은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어쩌지", "이 안에서 심장마비가 오면 어떻게 하지" 등의 생각에 사로잡히며 가슴 두근거림, 숨 가쁨, 식은땀, 어지럼증 등...
ADHD·우울증 앓는 아동·청소년 24만명…8년 만에 3배 늘었다 2025-07-13 18:09:38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13일 교원단체 좋은교사운동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만 5~19세 아동·청소년 가운데 ADHD나 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4만700명에 달했다....
현직 경찰관, 대낮 흉기 들고 도심 활보…경찰 조사 중 2025-07-11 23:10:00
지난 3일 오후 남원시의 한 음식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는 등 시내를 활보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순경은 현재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앞서 경찰은 A 순경을 우선 가족들에게 인계했고, A 순경의 동료 등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성인 넷 중 한 명만 한다"…부족률 세계 1.9배 2025-07-10 17:30:18
질환 및 정신 건강 상태에 따라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 경험이 없는 성인의 실천율(26.8%)이 진단 경험이 있는 집단(19.6%)보다 7.2%포인트 높았고, 우울 증상이 없는 인구집단의 실천율(25.1%)이 아닌 집단(17.3%)보다 7.8%포인트 높았다. 다만 고혈압·당뇨병이나 우울 증상과 신체활동...
푹푹 찌는 날씨…야외 활동 중 온열질환 신고 잇달아 2025-07-09 16:18:37
북부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던 시민들이 온열 질환 증상으로 이송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고양시 덕양구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야외에서 근무하고 잠시 쉰 뒤 이동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머리를 ...
혈액으로 4시간 만에 폐암 조기 진단키트 개발 2025-07-08 15:48:01
쉽게 진단할 수 있게 했다. 혈액을 통해 검사한 뒤 4시간가량이면 결과가 나온다. 정 대표는 “폐암부터 진단키트를 제품화한 뒤 췌장암 조기진단 키트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사회·경제적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암과 정신질환에 집중해 맞춤형 통합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노인 넘어뜨려 숨졌는데...뇌전증 30대 '집유' 2025-07-07 07:49:19
등 정신질환을 앓는 점을 근거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변론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당시 피고인에게 정상적인 사물 변별능력이 있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지능이나 사회 성숙도가 일반인보다 상당히 낮은 사실은 인정된다"면서도 "그러나 범행 전후 피고인의 행동이나 태도, 진술 내용 등을 살펴보면...
"동남아서 '7000원 마사지' 받은 남성이…" 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5-07-06 20:13:32
질환이다. 휘팅턴 박사는 "여기 보이는 건 모낭염"이라며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이 모낭에 침투해 감염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러운 손, 재사용한 오일, 또는 깨끗하지 않은 수건이 피부에 박테리아를 유입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며 “땀에 젖은 다리, 열린 모공, 그리고 골목길 마사지가 원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