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문수 지사 "청렴해야 나라가 산다"…'청렴영생 부패즉사' 강조 2013-03-04 17:13:37
선택과 리더십이 필요한 때다. 공직자는 민간인과 다르기 때문에 이익보다는 청렴함을 중요시해야 한다. 공공의 일을 맡아 이끌고 방향을 결정하는 공무원의 청렴은 개인적 명예뿐만 아니라 나라 존속과 직결된다”고 덧붙였다. 3·1절의 의미와 북한 핵실험을 결부 지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제윤 청문회에서 '론스타' 놓고 공방일 듯> 2013-03-03 08:00:16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공개한 자료에서 자신과 배우자, 장녀를 합쳐 재산이 8억2천만원이라고 신고했다. 2008년 재산이 9억4천700만원이었던 것에 견주면 1억2천700만원(13.4%) 줄어든것이다. 재산 감소는 현재 신 내정자가 사는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주변에 있는주공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결정적인...
[씨줄과 날줄] 역사에 남는 대통령… 2013-03-01 16:49:19
그때부터는 사심(私心)의 노예가 된다. 공직자에게 있어 사심은 욕심이다. 대통령이 욕심을 부리기 시작하면 공직사회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과욕과 무리수의 진창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진다. 이것이야말로 신임 공직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유혹의 늪이다. 앞에 예를 든 두 가지가 언뜻 다 같이 옳게 보여도 그렇지 않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후보 "로펌서 '월 1억' 받아 송구…기부할 용의있다" 2013-02-28 17:14:15
막기 위해 개정된 변호사법, 공직자윤리법이 제대로 집행되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장래 일을 섣불리 말하기보다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취지를 잘 이해하니 감안해서 행동하겠다”는 답변을 반복했다. 전관예우 방지와 관련 “전관과 현직 공무원들 사이에 부당한 의사 결정이 없도록 하는 방안이 전관예우 방지의...
황교안 법무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전관예우' 쟁점 2013-02-28 11:36:01
16억 원을 준 것은 장차 황 내정자가 고위 공직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보험 성격의 보수를 준 것 아니냐" 며 "전관예우에서 더 나아가 '후관예우'인 셈"이라고 꼬집었다.황 내정자가 피부병인 담마진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왔고 부동산 투기 의혹과 종교편향성 발언 등도 도마 위에...
개그맨 권영찬, (주)백옥생서 행복재태크 강연 펼쳐 2013-02-28 10:44:02
오후 4시30분부터 90분간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장성군 공직자, 각 기관단체 임원, 군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웃다보면 부자된다. 시작부터 바꿔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권영찬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c채널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 cbs '솔로몬&...
[한경에세이] 새로 시작하는 힘 2013-02-26 17:08:23
새 없이 이어지는 위장전입은 공직자 청문회 단골 메뉴다. 그래서 이제는 식상하다 싶은 죄목이 되었을 정도다. 이기기 위한 위장전입이고 이기기 위한 거짓 교육이다. 이기기 위해 위장전입을 한 그들의 자녀들이 얼마나 더 앞서 있고 그래서 또 얼마나 더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가? 부질없는 승부욕이다. 우리에게 새...
[사설] 국민은 과연 스스로 행복할 준비가 돼 있나 2013-02-25 17:45:49
공직자와 국민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nrg '노유민' 커피전문점 오픈 6개월 만에▶ 임윤택 꾀병 몰아간 '일베'의 실체가…깜짝▶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한국경제 구독신청]...
[정규재 칼럼] 인사청문회 異說 2013-02-25 17:13:25
동화책에나 나올 공직자 선정 절차다. 한국 민주주의는 그렇게 길을 잃었다. 정치적 복수를 법제화한 것이 청문회다. 낙마 대상자를 고르면서 암살자적 악의를 품는 곳이 청문회요, 그래서 증오가 합법화되는 의례다. 그 결과 돌을 던질 자격이 없는 자들일수록 더욱 준엄하게 돌을 던지는 역설이 드러난다. “너희 중에 죄...
30년 공직 마무리하는 김석동 "정공법으로 돌파해달라" 2013-02-25 17:00:07
"돌이켜보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겠지만 공직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위안 삼아 막중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현재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한마디로 어렵고 상당기간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며 "냉철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닥친 문제들을 정공법로 해결해 주길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