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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기소 소식에 아버지 격노"…김형주 "출판사가 너무해" 2023-09-20 10:15:49
건 뻔뻔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입시 비리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며 의사면허가 취소된 조 씨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에세이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조 씨는 책 출간에 대해 "조민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 내 내디딘 첫발"이라며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니라 조민 그 자체로...
최강욱 4년간 변호사 개업도 못해…조민 전철 밟을까 2023-09-19 14:00:56
전 동양대 교수의 입시 비리 유죄 확정 후 의전원은 물론 대학 입학까지 취소되자 오히려 당당하게 세상에 나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 씨는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등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세상에 자신은 물론 가족이 겪고 있는 고초를...
조국 "내 가족이 나보다 더 좋아한 최강욱" 응원 2023-09-19 07:30:45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최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항소심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조 전 장관 부부는 1심에서 ...
"이 나라 제자리 돌려놓을 것" 최강욱 유죄 확정에도 당당 2023-09-18 15:40:29
장관은 지난 2월 1심서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한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가 유죄로 판단돼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는 아들 입시 비리 관련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 전 교수는 딸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징역 4년이 확정돼...
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023-09-18 15:00:33
하는지 여부였다. 앞서 정 전 교수는 입시 비리 관련 혐의 등을 받는 자신과 가족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자 혐의사실과 관련된 정보가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자신의 자산 관리인인 A씨에게 은닉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A씨는 증거은닉 범행 피의자로 입건됐고, 은닉 사실을 밝히면서 해당 하드디스크를 임의 제출했다. 최...
최강욱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조국 재판에 미칠 영향은 2023-09-18 14:47:07
2심 공판에 출석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외에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을 확인하고도 감찰을 중단하게 한 혐의 등을 받았다. 지난 2월 1심은 자녀 입시 비리와 관련한 혐의 대부분과 유 전 부시장...
조민 유튜브 해킹 당했다…"영상 사라질까봐 무서워" 2023-09-07 09:17:08
장관은 자녀의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딸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조 전 장관의 재판 과정에서 가족들이 2015~2016년 채팅방에서 나눈 대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 씨는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尹 직격한 조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 2023-09-07 07:32:30
현 정부가 얘기하는 법치는 완전히 가짜, 사이비 법치"라며 "법의 지배와 법을 이용한 지배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윤 대통령과 정부는 이 둘을 완전히 뒤집어서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녀 입시비리 및 딸 장학금 부정수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2019년 12월 기소된 조 전 장관은 지난...
후원금 쓸어 담는 조민…정유라도 "계좌 공개" 2023-09-02 08:32:48
20만원이었다. 정씨의 2016년 이화여대 입시 비리 사건은 앞서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씨의 기소를 저울질하던 검찰이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을 만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정씨는 생활고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조씨는 미국 여행을 공개하거나, 유튜브에 올린 공부 영상으로 지지자들로부터 1000만원에 ...
조국, 호텔 이름 실수 '들통'…檢 질문엔 "형사소송법 제148조" 2023-08-30 16:07:04
제148조는 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거부를 말하며 "누구든지 자기나 친족 등에 해당하는 자가 형사소추 또는 공소제기를 당하거나 유죄판결을 받을 사실이 발로될 염려 있는 증언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조 전 장관은 딸의 입시 비리 정황에 대해 "생업과 사회활동을 하느라 몰랐다"는 주장을 해 왔다.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