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정부, 시위대 마스크 착용 금지 '복면금지법' 시행(종합3보) 2019-10-04 23:36:06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신의 사임을 언급한 데 대해서는 "기사를 읽어보지 못했다"면서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사퇴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단의 대책'인 복면금지법 시행으로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잦아들지는 미지수다. 복면금지법 시행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말레이 총리 "홍콩 행정수반 딜레마 빠져…사임이 최선" 2019-10-04 18:31:00
=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4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에 대해 사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법률 관련 콘퍼런스에서 최근 홍콩 사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팩트는 그녀가 딜레마에 빠졌다는 것"이라며...
인니 산불 연기, 필리핀 세부까지 퍼져…대기질 악화 2019-09-20 09:49:53
이날만 해도 2천646개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산불 진화를 위해 공중 소화 항공기(water-bombing aircraft)를 지원하려 했으나 인도네시아가 거절했다"며 "왜 거절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더 심해진 산불 연기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주민 수 만명이 호흡기와...
푸틴 공들이는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남북한 부총리 참석 2019-09-04 06:00:01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도 참석한다고 포럼 조직위는 전했다. 한국 측에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표단 단장으로 참석하며,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도 자리를 함께한다. 한국은 포럼 기간 중 '남-북-러...
마하티르 말레이 총리 "강대국들이 국제법 무시" 2019-08-28 11:41:24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최근의 국제 정세와 관련 "강대국들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8일 일간 타인니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 중인 마하티르 총리는 전날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세계는 국제법이 무시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 동방경제포럼에 홍남기 부총리가 한국 대표단장으로 참석" 2019-08-21 18:33:53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도 참석한다고 포럼 조직위는 밝혔다. 포럼은 '경제성장 가속화를 위한 새로운 결정들',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하여', '극동과 아태지역: 협력 가능성의 확대', '삶의 질...
말레이, '방사성 폐기물 논란' 희토류 공장 면허 조건부 갱신 2019-08-16 10:11:40
지난주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라이너스를 강제로 쫓아낼 수 없다"고 말해 면허 갱신 방침을 시사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에) 투자하라고 초청하고는 문제가 있다고 쫓아내는 짓을 할 수 없다"며 "이 공장이 문을 닫으면 6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94세 말레이 총리, 인니 대통령 태우고 직접 운전 2019-08-12 14:35:26
= 94세의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12일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인 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오찬을 하러 갈 때 조코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직접...
인니 가정부 학대 싱가포르 여성 징역 11년…남편도 징역 15개월 2019-08-03 12:01:05
알리(58)와 모하맛 달란(60) 부부의 집에 가정부로 취업했다. 자리아는 2012년 6월부터 카니파의 머리와 입을 망치로 때리고, 뾰족한 대나무로 귀를 찌르고, 가위로 어깨를 찌르고, 왼쪽 새끼손가락을 꺾는 등 반년 동안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카니파는 왼쪽 귀와 이마에 영구적인 흉터가 생겼고, 왼쪽 새끼손가락도 제...
말레이 총리 "중도 하야할 것"…야당 대표들 "임기 마쳐달라" 2019-08-02 11:05:42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맛(94) 말레이시아 총리가 취임 후 2∼3년 안에 하야하겠다는 의사를 거듭해서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야당 대표들이 마하티르 총리를 찾아가 "5년 임기를 다 채워달라"고 요청했다고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이 2일 보도했다. 마하티르 총리는 1981년 총리직에 올라 2003년까지 22년간 장기집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