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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농구선수 정상헌, 처형 살해와 시신 유기 혐의로 징역 25년 선고 2014-01-10 14:54:09
점, 유족들이 강력한 처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정상헌이 처음부터 벤츠 승용차를 가로챌 목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강도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로 판단하고 `살인`과 `시체은닉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정상헌, 지금 32살인데...
'배달 1위' 치킨의 배신?....때아닌 염지제 논란 뜯어보니 2014-01-10 14:39:36
염지제를 사용하는 업체가 있다면 그것은 형사처벌의 대상이지 치킨업계 전반으로 확대될 문제는 아니라는 것.업계 한 관계자는 "염지제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대다수가 소금"이라며 "염지제가 고무장갑을 녹일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얘기로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정부는 일단 문제될 게 ...
'타락한 농구천재' 정상헌, 처형 살해 후 시신 유기…'징역 25년' 2014-01-10 14:06:02
징역 25년을 선고 받았다.10일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처형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정상헌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앞서 정상헌은 지난해 6월 오전 11시경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처가에서 아내의 쌍둥이 언니 최모씨를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했다.이에 재판부는 "정상헌이 처형인 피해자를...
고속도로 고의급정거 30대男 징역 3년6개월 실형 선고 2014-01-09 16:09:13
적용된 형법상 교통방해치사상,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집단·흉기 등 협박,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위반(의무보험 미가입), 도로교통법 위반 등 총 4가지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또한 “사소한 시비로 생긴 불쾌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위가 매우 중한 결과를 초래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 자동차의 위협적인 운전...
세탁기에 총 돌린 말년병장··집행유예 2014-01-09 14:32:26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오원찬 판사는 9일 최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다. 최씨는 전역을 하루 앞둔 작년 11월 각종 군용 장비와 물자 상태를 점검하는 `전투장비 지휘검열`에 대비, 개인 총기 손질을 지시한 당직사관 명령에 귀찮다는 이유로...
고속도로 고의급정거 사망 사고 유발 30대… 고작 징역 3년6월 2014-01-09 14:29:29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월9일 청주지법 형사합의부는 9일 일반교통방해치사 등으로 구속 기소된 최 모(36)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 씨에게 적용된 형법상 교통방해치사상,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집단·흉기 등 협박,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위반(의무보험 미가입), 도로교통법 위반 등 총 4가지...
금소연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발생 시 집단소송" 2014-01-08 17:29:32
허술했다는 방증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처벌강화와 임직원의 의식제고, 내부통제 시스템의 강화를 촉구했다.금소연은 "금감원 및 금융위가 금융사에 대한 고객정보 해킹, 유출, 도용에 대해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일어나는 사건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감독당국의 제재는 솜...
<고침> 경제('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2014-01-06 20:30:47
이 가운데 원전비리와 관련해 형사처벌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검찰에서 기관 통보한 1급 직원 4명은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았고 자체 감사결과 별건의 비리가 확인된 2명은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나머지 사표 제출자 대부분은 보직이동 조치로 처분을 매듭지었다. 일부는 지방으로 발령나기도...
'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물갈이 빈축(종합) 2014-01-06 20:06:48
이 가운데 원전비리와 관련해 형사처벌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검찰에서 기관 통보한 1급 직원 4명은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았고 자체 감사결과 별건의 비리가 확인된 2명은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나머지 사표 제출자 대부분은 보직이동 조치로 처분을 매듭지었다. 일부는 지방으로 발령나기도...
'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물갈이 빈축 2014-01-06 17:27:09
밝혔다. 이중 원전비리와 관련해 형사처벌 대상에서는 빠졌지만 검찰에서 기관 통보한 1급 직원 4명은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았고 자체 감사결과 별건의 비리가 확인된 2명은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나머지 사표 제출자 대부분은 보직이동 조치로 처분을 매듭지었다. 일부는 지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