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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젤스, 13호 투자기업 마이리얼트립에 4억원 투자 2013-04-04 10:53:31
전문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가 온라인 여행 벤처기업 ‘마이리얼트립(www.myrealtrip.com)’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4일 발표했다. 개인 엔젤투자자들과 함께 이뤄진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공식 출범한 2010년 이후 13번째로 진행된 투자다. 마이리얼트립은 이용자가 직접 여행 상품을 만들고...
[경제의 창W] 창조경제 핵심 `창조금융` 2013-04-03 18:09:30
필수적입니다. 또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탠딩> 박영우 기자 창조경제가 구현되면 우리 경제는 또 한번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됩니다. 아이디어와 신기술에 대한 투자 활성화는 그에 합당한 시장과 상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사설] OO펀드, ××펀드, △△펀드…정부는 왜 또 이러시나 2013-04-03 17:09:07
투자하는 성장사다리펀드는 정책금융기관이 중심이다.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한다는 미래창조펀드도 중기청의 모태펀드 등이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책금융이 아닌 게 있다면 일반 국민을 창업기업 투자에 끌어들이겠다는 크라우드 펀딩 정도다. 하지만 크라우드 펀딩은 정보 비대칭성이라는 원초적 문제를...
[대통령 업무보고] 박근혜 "2금융 연대보증 없애라" 2013-04-03 17:04:05
통해 자금을 쉽게 회수하고 또 다른 엔젤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금융과 세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박 대통령은 또 “벤처기업들이 기업공개(ipo)까지 가지 않더라도 m&a를 통해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m&a 자금을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인정해주는 방안 등을 검토해줄 것”을 관련...
[대통령 업무보고] '창업-회수-재도전' 선순환 금융지원 유도 2013-04-03 17:01:34
창업·신생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제도를 6월까지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도입하기로 했다. 2006년 971억원이던 엔젤투자가 작년엔 138억원까지 급감했고, 벤처캐피털의 창업기업 투자도 크게 위축돼 있다는 판단에서다.기술평가 시스템도 강화한다. 금융회사가 기업의 기술...
새 먹거리 경쟁 뜨겁네…IT 서비스업체들, SI 위주 사업 탈피 2013-04-03 15:30:40
이번 합병으로 엔카 사업의 글로벌 신규시장 확대, 안정적인 투자자금 확보, 경영 선진화 등 재무·사업적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금속업체가 성인방송 운영을?…이색 종속회사 속출 2013-04-03 14:00:37
명문투자개발(자산총액 28.8%)은 지난해 12억7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대유에이텍이 보유한 골프장 레저 시설 운영업체 스마트홀딩스(자산총액 27.1%)의 지난해 순이익은 8700만원에 불과했다.벤처캐피털을 보유한 상장사는 비교적 많았다. 벤처캐피털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를 보유하고 있는...
"카타르에 LED기술 이전하고 부품 수출" 협약 체결 2013-04-03 11:00:08
각각 300억원, 100억원을 출자해 카타르에 조인트 벤처를설립할 계획이다. 한국 업체가 기술 이전 등에 협력하고 반(半)제품을 수출해 카타르 현지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카타르에 설립되는 조인트 벤처에 LED ...
금융硏 "中企 미래경쟁력 위한 금융위험 분담 필요" 2013-04-03 10:53:04
방식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2007년 전후에 대출형식 위주의 크라우드 펀딩 업체들이 생겨나 최근까지 약 1천8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 연구위원은 "크라우드 펀딩은 금융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정보비대칭성을 완화시켜준다"면서 "위험분산, 투자비용 절감 효과도 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예일대 월드 펠로' 된 한국인 벤처투자가 2013-04-03 08:09:55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신씨는 한국인으로는 3번째 월드 펠로가 됐다. 앞서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2004년), 금호아시나아그룹 고문변호사 김미형 부사장(2005년)이 선정된 바 있다.특히 신씨는 기술벤처·창업 분야에만 몸담은 인물이라 선정 자체가 이례적이다. 월드 펠로에는 주로 정치 경제 외교 사회 분야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