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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홍어가 음란하다고? 알고보면 순정마초 2013-09-12 17:01:38
정약전은《자산어보》에서 “참홍어는 암컷이 낚싯바늘을 물면 수컷이 달려들어 교미를 하다가 다같이 낚싯줄에 끌려 올라오는 예가 있다”며 “암컷은 먹이 때문에 죽고 수컷은 색을 밝히다 죽는 셈”이라고 훈계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홍어는 철저한 일부일처주의자다. 죽어가는 암놈을 움켜잡는 수놈의 집착은 ‘음란’...
'장순이' 세계 최다산 기린 등극 2013-09-09 17:34:08
에버랜드 "18번째 새끼 출산" 에버랜드의 암컷 기린 장순이(사진)가 지난 8일 오전 3시30분 18번째 새끼(암컷)를 출산해 기린계 다산 여왕에 등극했다. 이날은 장순이의 26번째 생일이자 1990년 첫 출산 이후 이번까지 17회에 거쳐 총 18마리(쌍둥이 포함)째 새끼를 낳아 ‘세계 최다산 기린’이라는 기록까지 세운...
모기 무는 이유, 난자를 성숙시키려고…‘피를 부르는 모성’ 2013-09-08 16:48:20
게시물에는 암컷 모기가 배가 고파서가 아닌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피를 섭취하는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사람이나 동물의 피에는 철분 및 단백질이 풍부해 암컷 모기가 난자를 성숙시키는데 중요한 영양소가 많이 담겨있는 것. 반면 수컷 모기는 꽃의 꿀,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으며 사람은 물지 않는...
모기가 무는 이유, "O형·임신 여성 잘 물린다" 기존 생각과 달라 2013-09-08 15:09:08
위함’이 아니라 산란기의 암컷 모기들이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의 피에는 난자 성숙에 필요한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 일간 워싱턴타임스는 “모기가 선호하는 사람은 ‘혈액형’과 ‘임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모기가 A형보다 O형을...
모기가 피를 빠는이유, 단순한 배고픔 아닌 '모성애' 2013-09-05 17:19:50
된 암컷은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피를 빨아들인다는 것. 또한 산란기 암컷 모기가 아닌 보통의 모기들은 꽃의 꿀이나 나무의 수액, 이슬 등을 먹고산다고 덧붙이며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모기가 피를 빠는이유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모기도 어머니는 강한 듯”,...
태안 가을철 별미 자연산 대하 출하 2013-09-04 10:05:31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하는 수컷보다는 암컷이 더 크고 맛있는데, 육질이단단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은박지를 깐 석쇠에 소금을 뿌린 뒤 대하를 올려 구워먹는 소금구이는 고소하고단백한 맛과 쫀득한 육질이 일품으로 꼽힌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태안을 찾아 맛좋은 대하도 즐기고...
엘크, 나주 한옥촌에 출몰해 일부 주민들 대피까지…‘깜짝’ 2013-09-02 16:39:41
암컷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다시면사무소, 나주시 공무원에 의해 1시간 여 만에 포획됐다. 나주시의 한 관계자는 “인근에 사슴농장이 한 곳 있는데 이곳에서 나온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출처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크는 인근 농장에서 보호 중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엄태웅의 ‘새봄이’-유해진의 ‘겨울이’, `1박2일` 깜짝 출연! 2013-08-26 17:30:23
암컷 진돗개이고, 유해진의 ‘겨울이’는 10개월 된 수컷 웰시코기이다. 이들이 깜짝 방문한 이유는 22~26일 순천에서 세계 최초의 동물영화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태어난 계절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점이 공통점이라 신기한 이 강아지들은 나머지 멤버들,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의 귀여움을...
백악관, 오바마 대통령의 새 '애견' 공개 2013-08-20 15:34:59
사진을 통해 소개된 써니는 지난해 6월 태어난 암컷으로 품종은 포르투갈 워터 도그다. 이 개는 수영과 다이빙 능력이 뛰어나 과거 에스파냐 무적함대들이 배에 태우고 다닌 것으로 유명하다. 써니의 성격은 매우 활달하고 사랑스러우며 같은 종인 오바마의 애견 '보(bo)'와도 잘 어울리고 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망연자실 개구리 포착, 폭우에 기분이 우울? "표정 재밌다" 2013-08-19 19:12:59
8월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암컷 청록색 개구리는 사진작가 마크 브리저(44)가 리버풀의 노슬리 사파리 공원을 거닐 던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길이가 5㎝ 가량 돼 보이는 이 개구리는 마치 자신의 머리와 눈에 튄 빗방울을 닦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개구리 사진을 찍은 마크 브리저는 "10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