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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에 "심려 끼쳐 송구, 성공한 수사·재판" 2025-11-10 10:34:55
[속보] 정성호 '대장동 항소 포기'에 "심려 끼쳐 송구, 성공한 수사·재판"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전국 검사장들 "노만석 대행, 대장동 항소포기 납득 안 돼" 2025-11-10 10:25:59
지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했다. 대장동 사건 공소 유지 실무책임자인 박경택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장검사는 전날 검찰 내부망에 "적어도 대검이 중앙지검과 판단이 다르다면 구체적인 사유를 설명하며 왜 그러한 판단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어 적어도 중앙지검에서 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는 것이...
법무부, 항소 포기 보고받고 치맥? 野 "법원 CCTV 공개하라" 2025-11-10 10:06:31
검찰 수뇌부가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항소 포기를 결정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간부들은 대검의 항소 포기로 상황이 정리되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치맥 회동'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7일 밤 11시...
노만석 항소 포기 질의 '묵묵부답'…진실공방 가열되나 2025-11-10 09:46:55
직무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은 10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선고에 대한항소 포기를 둘러싼 법무부 지시 의혹과 관련해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노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차관으로부터 항소를 포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
노만석 '법무부 지시 받았냐' 질문에 "다음에…" 사무실 직행 2025-11-10 09:08:15
차장검사)은 10일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항소 포기와 관련, 법무부 지시 의혹에 대해 대답없이 출근했다. 노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법무부 장·차관으로부터 항소를 포기하란 지시를 받았느냐'란 질문에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만 했다. 그는 또...
"수천억 환수 막혀"…검찰 내부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2025-11-10 00:27:03
피고인들이 대장동 개발 비리로 7886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전액 추징을 요구했지만, 1심 재판부는 “정확한 손해액 산정이 불가능하다”며 약 473억원만 추징했다. 검찰이 이 같은 판단에 항소하지 않았기에 항소심에서는 473억원만 다뤄질 수 있다. 대장동 사건의 수사·공판팀을 이끌었던 강백신 대구고등검찰청...
정성호 법무장관, 내일 오전 '대장동 항소 포기' 입장 밝힐 듯 2025-11-09 19:08:29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법무부는 9일 공지를 통해 "10일 오전 10시 30분 전후 장관 도어스테핑(약식 문답)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정 장관은 도어스테핑에서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한 법무부의 입장과 당시 의사결정 과정 등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속보] 정성호 법무장관, 내일 오전 '대장동' 입장 밝힐듯 2025-11-09 18:54:53
[속보] 정성호 법무, 내일 오전 도어스테핑…대장동 관련입장 밝힐듯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항소 포기로 수천억 범죄수익을…" 대장동 수사검사 '직격' 2025-11-09 18:47:04
대장동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피고인 5명은 모두 항소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더 높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 항소 포기로 대장동 개발 비리로 발생한 범죄수익의 국고 환수 규모도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이...
보수단체,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총장 대행·법무장관 고발 2025-11-09 18:21:43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노만석(사법연수원 29기)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9일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이날 노 대행과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직무유기·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등의 혐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