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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이글…벙커샷 버디…이경훈 '무명의 반란?' 2021-02-07 17:12:43
타수를 줄였다. 10언더파 61타는 스피스가 투어에서 기록한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스피스는 최종 라운드에 대해 “오랜만에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니 긴장될 것 같다”며 “16번홀까지 4타를 줄인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으로 치겠다”고 했다. 이경훈도 “최종 라운드에서 기회가 분명히 찾아올 것”이라며 “열심히...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조던 스피스(27·미국·사진)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옛 스승인 부치 하먼(77·미국)의 원포인트 레슨이 빛을 발하는 모양새다. 스피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우즈 옛 스승에 'SOS' 친 스피스 2021-01-10 18:11:11
84위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샷은 물론 스피스가 가장 잘했던 퍼팅 실력이 급격히 떨어진 데서 부진의 원인을 찾고 있다. 스피스의 퍼팅이득타수(strokes gained putting)는 지난 세 시즌 중 두 시즌을 100위 밖에서 보냈을 정도로 부진했다. 2004년까지 우즈를 지도한 하먼은 ‘킹 메이커’로 통한다. 우즈의 라이벌 필...
대회 최저타로 우승한 존슨 "우즈가 재킷 입혀주니 꿈 같아" 2020-11-16 17:47:15
우즈와 2015년 조던 스피스가 기록한 18언더파 270타다. 2016년 US오픈 이후 나온 메이저대회 통산 2승째. PGA투어 통산 24승째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 최종 라운드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여 ‘새가슴’이라는 오명도 벗었다. 존슨은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54홀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치러...
더스틴 존슨, '새가슴' 오명 벗고 마스터스 역대 최소타 우승 2020-11-16 04:54:02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를 따돌리고 이 대회 최다언더파 및 최소타 우승 신기록을 새로 썼다. 우즈는 1997년, 스피스는 2015년 이 대회에서 각각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종라운드까지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새가슴'이라는 오명도 벗었다. 존슨은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 선두로...
임성재, 한국인 첫 '그린재킷' 입을까…마스터스 우승 가시권 2020-11-15 09:20:29
스피스(미국)가 2015년 이 대회 우승했을 때 세운 마스터스 54홀 최소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가 임성재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1라운드 잔여 11개 홀과 2라운드 18개 홀을 도는 강행군 끝에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 올렸던 임성재는 이틀 연속으로 상승세를...
'마스터스 첫 출전에 챔피언조'…임성재 3R 12언더파 공동 2위 2020-11-15 07:32:40
조던 스피스가 기록한 마스터스 54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고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두 선수와 함께 12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는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가 챔피언조에 편성됐다. 10언더파 6위에 자리한 저스틴 토마스(미국)과 9언더파 공동 7위에 오른 욘 람(스페인)도 호시탐탐 우승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오죽했으면!"…눈 감고 퍼팅하는 가르시아 2020-10-04 18:09:51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스 챔프 조던 스피스(27·미국)도 공을 바라보지 않고 홀을 보며 퍼팅하는 노룩 퍼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몇몇 전문가는 ‘노룩 이펙트’가 분명히 있다고 주장해왔다.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는 프로 골퍼들은 ‘머슬 메모리’를 갖고 있는데, 눈으로 습득하는 너무 많은 정보가 오히려 이...
톱5 총출동…CJ컵 '별들의 축제' 2020-09-28 13:50:14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첫 출전이다. 이들 외에 조던 스피스(27·미국), 버바 왓슨(42·미국), 이언 폴터(44·잉글랜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 의사를 밝혔다. 2017년 대회 창설 이후 3년간 제주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선수들의 이동이 막히면서 미국 현지에서 열리게 됐다. 컨디션...
'괴물코스'라더니…US오픈 첫날 무더기 언더파 2020-09-18 17:13:48
조던 스피스(27·미국)는 “전반적으로 핀이 쉬운 지점에 꽂혔을 뿐”이라며 “핀 위치가 더 어려운 곳으로 옮겨지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활약한 영건들과 달리 힘이 달리는 베테랑들은 고전했다. 우즈가 버디 5개를 기록하고도 3오버파(공동 71위)를 적어냈고, 필 미컬슨(50)은 러프를 전전하다 9오버파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