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때리고 '원산폭격'까지…'사장님 나빠요' 2025-10-31 13:53:07
직원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은 주유소 사장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상습상해, 강요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50)씨를 자신의 주유소 직원으로 채용한...
유죄 판결에도 또 훔친 1050원 초코파이…절도 사건 결말은? 2025-10-30 14:37:08
"피해품이 1050원으로 소액인 점과 유죄 판결 선고로 피고인이 직장을 잃게 된다면 다소 가혹하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선고를 유예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유예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처분이다. 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인도 도피' 방글라 전 총리 "지지자 수백만 내년 총선 보이콧" 2025-10-30 11:53:32
"유죄 판결이 미리 정해진 가짜 재판소에서 진행됐고, 사전 통보나 의미 있는 변론 기회조차 대부분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AFP와 서면 인터뷰에서는 "지휘 체계 내에서 분명히 몇 가지 실수가 있었다"면서도 "군중을 향해 발포하라고 군대와 경찰에 직접 지시한 혐의는 허위"라고 강조했다. 하시나 전 총리는...
피해금 '1천50원'…초코파이 절도 사건 선고유예 구형 2025-10-30 11:38:15
소액인 점에 비해 피고인은 유죄 판결 선고로 직장을 잃을 수 있는 게 가혹하다고 볼 수 있다"며 선처 의미로 선고유예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선고유예란 비교적 경미한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 선고를 미루고, 유예 기간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처벌을 면하게 해주는 처분이다.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해 1월...
성범죄 불법 이민자 돈 쥐여주고 추방한 영국…야당 "수치" 2025-10-30 01:13:53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교도소에 수감됐다. 케바투는 외국인 범죄자 조기 추방 제도에 따라 지난 24일 교도소에서 이민자 구금 센터로 이송될 예정이었으나 교도소 직원들의 실수로 그만 석방됐다. 런던 경찰은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고 26일 북런던에서 그를 체포했다. 케바투는 강제 추방 절차를...
주호민 "또 허위사실 유포"…악플러들에 고소장 보낸다 2025-10-29 17:05:14
있었던 정서적 학대가 1심에서는 유죄였지만, 2심에서는 '부모가 대신 녹음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됐다"며 "최근 이 문제를 두고 법학자들과 국회의원, 변호사들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반 학급에서 일반 아동이 녹음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반대한다. 하지만 특수학급·요양원처럼...
'마약 투약' 유명 BJ…2심서 감형, 왜? 2025-10-29 16:20:31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인정했으나 케타민 소지 혐의는 무죄로 봤다. 또 박씨가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에서 BJ세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박씨는 지난 2023년 3월 라이브 방송 중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한...
美국토안보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불체자 52만여명 추방" 2025-10-29 15:57:13
70%는 미국에서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불법 체류자들"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인권 단체 및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무런 범죄 사실이 없지만 검거 현장에 함께 있다가 적발돼 체포된 이민자들도 적지 않아 논란을 빚기도 했다. 한편, 국토안보부는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자진해서 미국을 떠나기로 할 ...
'조폭 유튜버와 마약' BJ 세야, 2심도 실형…"의존도 상당" 2025-10-29 15:51:30
1심과 동일하게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 안전에도 심각한 위해를 끼친다"며 "피고인의 마약 의존도가 상당하고, 스스로의 의지에 의한 단약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2008년부터...
'마크롱 여사는 성전환자' 루머 유포자 재판…딸 "큰 고통" 증언 2025-10-29 15:12:21
통해 유죄가 확정되면 이들은 최대 징역 2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마크롱 부부는 같은 주장을 한 미국의 우익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같은 루머를 유포했다가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여성 2명은 항소심에서 표현의 자유가 인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