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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싹 털렸다"…강다니엘, 美 투어 도중 절도 피해 당해 2025-09-24 09:46:08
가수 강다니엘이 미국 투어 도중 공연 준비 물품을 도난당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공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도둑이 스태프의 차량을 파손하고 무대 의상, 헤어 메이크업 도구 등이 담긴 캐리어를 훔쳐가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스태프들이 인근 쇼핑몰에 가서 공연...
"추석에 간편한 한끼"…편의점업계, 명절도시락 출시 2025-09-24 08:47:43
명절도시락 출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편의점들이 집에서 혼자 추석을 보내는 소비자가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과 간편식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혜자추석명절도시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상품은 밥과 함께 고추장갈비양념제육,...
'1050원' 초코파이 때문에 직업 잃을 판…논란의 재판 결국 2025-09-23 22:55:52
재판'으로 알려진 절도 사건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앞둔 가운데 논란이 지속되자 검찰이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시민위원회 개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시민위원회 개최 여부를 포함해 모든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금 1050원 '초코파이 재판' 시민위원회 개최 검토 2025-09-23 13:33:35
피해금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2차 공판을 앞두고 검찰이 시민위원회 개최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위원회는 검찰의 기소독점주의 폐해를 견제하고 관련 사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0년 도입된 제도로, 주로 사회적 이목이 쏠린 사건에 대해 수사 또는 공소제기, 영장...
400원 초코파이 먹었다가…"이게 말이 되나" 무슨 일이 [이슈+] 2025-09-22 18:49:01
5만원을 선고했고 A씨는 약식명령에도 절도죄가 인정되면 직장을 잃을 수 있어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A씨의 과거 절도 전과도 참작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따지고 보면 400원짜리 초코파이랑 650원짜리 커스터드를 가져가서 먹었다는 거다. 각박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며 멋쩍은 표정을 짓고 사건 기록을...
파타야 풀빌라가 거점…피싱조직 '룽거컴퍼니' 25명 검거 2025-09-22 16:16:21
배상명령제도는 사기·절도 등 재산범죄 피해자가 별도 민사소송 없이 형사재판 중 손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1981년 도입된 제도다. 전문가들은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이 제도가 실효성이 낮아 실질적 피해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방민우 법무법인 민 변호사는 "배상명령 신청을 해도...
에스원 "긴 추석연휴 10명 중 7명은 집 비울 때 불안감" 2025-09-21 09:00:08
절도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것으로 에스원은 분석했다. 공장에서 가장 걱정되는 위험 요소로는 '화재·정전 등 설비사고'가 68%로 가장 많았다. 무단 침입·절도는 24%, 내부직원 보안사고 2% 등의 순이었다. 최근 중대재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연휴 기간 화재나 정전 발생 시...
추석연휴 최대불안은 ‘택배 절도’…67% "집 비우기 불안해" 2025-09-21 09:00:01
불안 요인은 △무단 침입·절도(43%) △화재·정전 등 설비사고(41%)였다. 과거 화재·정전이 가장 큰 걱정거리였으나, 최근 무인매장 확산으로 절도 범죄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상점용 보안 솔루션으로는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AI CCTV(54%)가 1순위로 꼽혔다. 공장 운영자들은 도난보다 화재·정전 등...
러 드론 침범한 날 폴란드 총리 차량 도난…스파이 의심 2025-09-19 18:41:38
차량 절도가 비슷한 시각 발생한 게 우연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토마시 시에모니아크 특수활동조정관은 폴사트뉴스에 "러시아 드론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밤중에 총리 차량이 도난당하고 며칠 뒤 벨베데르궁 상공에 드론이 출현했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정보기관의 개입 가능성을...
[윤혜준의 인문학과 경제] 맨더빌과 스미스, 돈 풀기와 생산적 노동 2025-09-19 17:06:56
극단적인 예들을 서슴없이 들었다. 절도가 생업인 자들은 훔친 돈을 흥청망청 써버린다. 술을 파는 주점 주인은 이들이 술값으로 내는 돈을 어떻게 구했는지 묻지 않는다. 화폐가 위조된 것이 아닌지만 확인할 따름이다. 도둑들이 마시는 맥주를 양조하는 도매업자는 소매주점 주인에게 받은 납품대금의 출처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