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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마스터스 2년 연속 물 건너가나 2016-04-01 18:34:12
]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사진)의 마스터스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마지막 출전 티켓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8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오버파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12년 연속 출전한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스터스행 막차 타라"…배수진 친 K브러더스 2016-03-29 18:37:51
‘코리안 브러더스’가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4월8일 개막) 출전권을 놓고 마지막 쟁탈전을 벌인다.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gc(파72·7442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셸휴스턴오픈은 마스터스 출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다.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주기...
'불꽃샷' 되살린 제이슨 데이 2016-03-18 17:36:46
잇따라 제패하며 2년여 만에 부활에 성공했다.‘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데이를 2타 차로 바짝 추격했다. 4언더파 68타. 한때 5언더파까지 치며 공동 선두에 나섰으나 마지막 홀(9번홀) 파 퍼팅이 홀컵을 돌아 나온 탓에 순위가 밀렸다.wgc캐딜락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남자 골프 부활 '묘수 찾기' 나선 KPGA 2016-03-17 18:12:44
등이 아시안투어를 주 무대로 삼을 예정인 가운데 올해부터는 ‘미남골퍼’ 홍순상까지 아시안투어와 코리안투어를 오간다. 주흥철(35·볼빅)과 박준원(30·하이트진로) 등 지난해 활약한 챔프들도 올해는 일본 무대(jgto)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역 순회 투어의 성공 여부가 kpga 재기의 분수령이...
LPGA 우승 목마른 'K골프 언니들' 2016-03-16 18:25:40
양희영(27·pns)이 올림픽 출전 후보그룹인 ‘코리안 빅4’로 비집고 올라온 것이다. 올림픽 순번 3위였던 그는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급부상으로 6위까지 밀려났다. 올림픽 출전 자격이 결정되는 7월 이전 우승컵이 절실한 이유다. 최근 세계랭킹 1위 조던 스 퓰?미국)의 코치에게 스윙 교정을...
슈워츨, '골프 명가 결투'서 하스 꺾고 우승 2016-03-14 18:11:34
투어 우승 기대감을 부풀렸다.이후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나선 그는 발스파 대회 마지막 날 후반 13번, 14번, 1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 하스를 연장으로 끌고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pga는 “애덤 스콧에 이어 마스 枯?챔프들이 잇달아 복귀하고 있다”며 “다음달 2016마스터스 대회가...
'벙커에 빠진' 스피스, 명예회복 나선다 2016-03-08 18:22:02
인상적인 분위기 전환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2주 동안 휴식을 취한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도 출전해 첫 승 사냥에 다시 도전한다. 강성훈(29)과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 김민휘(24)도 출전한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장하나 "전인지 부상, 안타깝고 미안하다" 2016-03-07 18:48:35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2승 고지에 안착한 장하나(24·비씨카드·사진)가 세계랭킹을 10위에서 5위로 다섯 계단 끌어올렸다.장하나는 7일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6.09점을 받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hsbc위민스챔피언스 제패로 0.96점을 추가한 결과다.2위...
스피스 '컴퓨터 퍼팅' 고장…8오버파 굴욕 2016-02-19 17:44:59
머릿속에 남아 있던 잡념을 없앤 이후 스윙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코리안 탱크’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쳐 무난하게 출발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스피스 vs 데이…페블비치 결투 2016-02-09 20:40:59
첫 승을 신고한 그는 이후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 공동 5위, 아시안투어 싱가포르오픈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샷감을 유지해왔다.반면 지난주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에서 예선 탈락한 데이는 자존심 회복이 절실하다. 지난해 세계랭킹 1, 2위를 오르내리던 그의 순위도 올해에는 3위로 주저앉았다.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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