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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민병덕 국민은행장 2013-01-17 08:00:39
은행장은 17일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중소기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량한 중소기업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R&D관련 대외협약이나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업체의 국외거래처 개척을 도울 수 있도록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 등과 협력할...
국민銀도 하우스푸어 프리워크아웃 동참…이자 유예 2013-01-17 08:00:34
동참한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7일 연합뉴스와 한 신년인터뷰에서 "(집값 하락으로) 담보가치비율(LTV)이 초과해 대출금 일부를 갚아야 하는 채무자는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주택담보대출 이자 납부를 미뤄주는 제도도 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전환제도' 등...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신한은행장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신한 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이백순 씨 집행유예 2013-01-16 17:09:47
신한은행장(61)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16일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 전 사장이...
<`신한사태' 전 경영진 집행유예로 일단락> 2013-01-16 16:27:07
비리 사태가 16일 신상훈 전 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은행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일단락됐다. 신한사태는 2010년 9월2일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신 전 사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임하면서 투모로그룹에 438억원을 부당 대출하고 이희건 전 명예회장에게 줄 자문료 명목으로...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집행유예 2년 선고 2013-01-16 16:22:25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오늘(16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이번 선고로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된...
신상훈 前신한지주 사장, 이백순 前신한은행장 '집유' 2013-01-16 15:32:03
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65)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61)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우리은행, '고객 제일'…대기시간 줄이고 낯선용어 쉽게 2013-01-16 15:30:51
114년 역사의 우리은행은 2011년 이순우 은행장인 취임한 이래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고객이 편(便)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객에게 이익(利)을 돌려주는 ‘편리’한 은행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행장은 직접 전국 각지의 영업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고객과 거래 기업을...
기업은행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후원 2013-01-16 14:33:16
IBK기업은행은 16일 서울 19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520명에게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증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날 선물을 포함해 냉장고와 에어컨 등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행사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 등이 참석했습니다.
우리銀, 브라질 국외법인 설립…브릭스 영업망 완성 2013-01-16 10:36:11
은행장은 개점식 기념사에서 "브라질에 진출한 국내 기업뿐 아니라 적극적인 현지화를 추진해 상파울루 시민, 현지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계획"이라며 양국의 교류증진과 브라질 은행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브라질 3위 은행인 '방코 브라데스코'와 수출입 업무지원 등에관한 포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