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① 하청 직원이 원청과 교섭…"강성노조 사업장, 1년 내내 파업할 수도" 2023-11-12 19:12:40
점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이전까지는 가해 조합원이 불법 파업에 가담했는지만 입증하면 됐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불법파업) 가담자별로 책임 비율을 따져야 한다”며 “입증책임을 기업이 고스란히 부담하면서 소송을 기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
"함정 알면서도 사인"...부당특약에 멍든 전문 건설사 2023-11-10 17:48:37
해서…]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16개 시·도회를 통해 회원사들에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국토부와 지자체의 관리감독도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해결할 관련 법 개정안은 49건에 달하는데, 여전히 국회에서 잠만 자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취재 양진성·김영석,...
월드옥타, 윤리경영위원회 발족 2023-11-09 19:21:24
발족했다. 위원장으로는 이찬희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삼성준법감시위원장,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50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냈다. 윤리위원은 외부위원 3명, 내부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을 제외한 외부위원은 고문현 숭실대 법대교수(한국ESG학회장), 남상환...
"투자계약증권, 투자자 보호하려다 산업 망할 수도…발행·유통 겸업도 완화돼야" 2023-11-09 14:50:08
법무법인 변호사는 "유통 없는 발행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성공적인 투자계약증권의 발행을 위해선 유통 가능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로선 한국거래소가 샌드박스를 활용해 추진 중인 장내 거래 시장이 개설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시점은 미지수다. 이 밖에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외 유통 시장이 열려야...
월드옥타,윤리경영위원회 발족 2023-11-09 09:59:50
율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왼쪽에서 5번째)과 이찬희 윤리위원장(왼쪽에서 4번째)이 윤리위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윤리위원은 외부위원 3인 내부위원 1인 등 총 5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을 제외한 외부위원은 ▲고문현 숭실대 법대교수(한국...
伊, 알바니아로 이주민 이송 계획에 "국제법 위반" 비판 쏟아져 2023-11-09 00:57:45
이탈리아 이주민법 연구협회의 이주민 변호사인 귀도 사비오는 "이 모든 조치는 선전에는 좋지만, 실제적이고 정치적인 해결책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상징적인 가치는 있지만 수치로만 보면 양동이로 바닷물을 퍼내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법률사무기관서 일하면 변시기간 연장?…변협, 회원 설문조사 2023-11-06 09:42:01
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잃은 이른바 ‘오탈자’가 속출하는 현상을 막자는 목소리가 법조계 안팎에서 나오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가 회원들을 상대로 변호사시험법 개정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국회에 발의된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에 담긴 중증 질병과 임신, 출산 말고도 ‘법률사무...
'일감 몰아주기 고발땐 총수 포함' 野도 반대 2023-11-05 18:20:03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 6단체는 지난달 31일 공동 의견서를 통해 공정위의 고발지침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여론재판’이 우려된다는 게 경제계 입장이다. 고발지침 개정안에 ‘사회적 파급효과가...
[다산칼럼] 동업조합과 인공지능 2023-11-05 17:30:08
결성이다. 우리의 경우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그런 동업조합들이다. 이들의 권력은 하도 커서, 어느 정권도 그들의 특권을 허물지 못한다. 지금 대통령과 여야 당수들까지 법률가다. 의사가 부족해서 야단인데, 대한의사협회는 의대 정원을 늘리면 총파업을 하겠다고 위협한다. 이들 힘센 동업조합의 이기적...
[특파원시선] 밀턴 프리드먼이 한국 의대 정원 논란을 지켜봤다면 2023-11-05 07:07:00
한국에서도 반복되는 주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의사가 늘어나면 과잉 진료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 난다'라거나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교육의 질이 낮아진다' 등의 주장을 폈다.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인 과잉 진료는 개별 의사의 직업·윤리 의식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