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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수 일가, 전자 주식 1.7조 처분 2025-10-17 19:53:26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1조7000억원 상당의 삼성전자 주식을 처분한다. 상속세 납부, 주식 담보 대출금 상환을 위해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과 이부진·이서현 사장은 지난 16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771만6000주(지분율 0.3%)...
삼성 총수 일가, 1조7000억 규모 '삼성전자 주식' 처분한다 2025-10-17 19:05:52
명예관장과 이부진·이서현 사장은 지난 16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771만6000주(지분율 0.3%) 처분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종가(9만7900원)를 감안한 매도 규모는 총 1조7344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이 기간에 신한은행이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처분 주식 수는 홍...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1조원대 재산분할 백지화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10-17 09:06:45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판결이 선고됐습니다. 대법원은 재산분할청구에 관해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금전 지원은 재산분할 시 피고의 기여로 참작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원고가 부부공동재산 형성·유지와 관련해 제3자에게 증여하는 등으로 처분한 재산은 재산분할 대상으로 삼을 수...
'최태원·노소영' 끝나자…재산 8조 권혁빈, '세기의 소송' 본격화 2025-10-17 08:10:27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된 가운데,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의 '세기의 소송'이 이어질 전망이다. 주인공은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와 배우자 이 모 씨로, 소송 규모는 최대 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 회장과...
귀금속 폭등! 금 5000달러, 은 100달러 넘나? 아르헨티나식? 韓, 美의 경제신탁 통치 우려? [한상춘의지금세계는] 2025-10-17 07:52:57
- 美 백악관 예산국(OMB), 美 재무부 예산 관장 - 연준의 달러 대여, bond monetization에 해당 - ESF 재원 마련, 신규로 예산 배정해야 가능 - 美 재무부와 통화스와프 협정 타결, OMB 협조 - 트럼프,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up front’ 주장 - 美 재무부와 OMB 간 입장, 서로 차이 날 수도 - 트럼프 정부의...
대구콘서트하우스, 25일 감성 휴식 콘서트 ‘인터미션 #멜랑꼴리 2025-10-17 06:26:14
국제음악콩쿨, 일본 프레야데스 국제음악콩쿨 등 다수 국제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국립 창원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며 교육자와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로비 속 한낮의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클래식과 가까워지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도 '법·원칙' 강조(종합2보) 2025-10-16 19:55:50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의 과세 여부와 관련,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고가목걸이 등 금품수수 혐의에도 법과 원칙에 따른 과세 원칙을 강조했고, 부동산과 역외 탈세에는 엄정 대응 방침을 피력했다. 임...
'담담한 표정' 美 떠난 최태원 "대법 판단, 더 할 말 없다" 2025-10-16 18:53:43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2심에서 1조3808억원까지 치솟았던 재산분할 규모는 파기환송심을 거쳐 대폭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장 "盧비자금 적의 조치"…김건희 금품에도 '법·원칙' 강조(종합) 2025-10-16 18:29:43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노태우 비자금'의 과세 여부와 관련, 대법원 재판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의 고가목걸이 등 금품수수 혐의에도 법과 원칙에 따른 과세 원칙을 강조했고, 부동산과 역외 탈세에는 엄정 대응 방침을 피력했다. 임...
대법 "노태우 비자금 300억은 뇌물…재산분할 대상 아니다" 2025-10-16 18:05:15
일가의 비자금을 근거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서 1조원 넘는 재산을 분할받아야 한다고 본 2심 판결이 약 1년 반 만에 대법원에서 깨졌다. 이 비자금은 ‘법적 보호 가치가 없는 뇌물’인 만큼 재산 분할 과정에서 노 관장의 기여도를 높이는 데 고려해선 안 된다는 취지다. 대법원은 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