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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진화' 나선 백종원…더본코리아, 이번엔 배민과 기획전 2025-06-23 11:32:54
공분을 샀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13일 300억 규모의 상생 지원책을 발표하고, 빽다방·홍콩반점·연돈볼카츠 등 산하 브랜드 가맹점을 중심으로 할인전을 진행했다. 매출 부진에 빠진 가맹점을 지원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여론 환기’ 성격이 짙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짝퉁 K선크림' 밀봉 스티커까지 베껴…"韓기업, 年매출 7조 손실" 2025-06-22 17:51:58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한국 기업의 IP를 침해하는 위조품의 세계 무역 규모는 11조1000억원에 달했다. OECD는 이에 따른 한국 기업의 매출 손실이 7조원에 이르고, 정부 세수도 1조8000억원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했다. 제조업 일자리 감소는 1만3855개에 달하는 것으로 봤다. 이소이/이선아 기자 claire@hankyung.com
전세계가 베낀다…'K짝퉁' 반년새 225만건 2025-06-22 17:50:28
적발한 건수가 약 123만 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 피해 추정액(약 3896억원) 비중은 81.1%에 달한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해외에서 기승을 부리는 K짝퉁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소이/박종서 기자 claire@hankyung.com
"K뷰티 썼다가 트러블"…짝퉁피해 호소 급증 2025-06-22 17:48:30
표시된 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제품이 넘쳐나고 있다”고 말했다. 위조품 확산을 막기 위해 K뷰티 브랜드들은 공식 홈페이지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메디큐브 브랜드로 유명한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공식 채널을 통해 구매하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SPC컴플라이언스委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前대법관 2025-06-19 17:32:55
1차 회의를 열고 최근 일어난 사망 사고에 관해 심층적인 원인 조사와 후속 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다. 회사의 자발적 조치와 변화 선언만으로는 대외적 신뢰 회복과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고 보고 외부 전문가로 조사단을 구성한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SPC그룹에 제언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저녁 할인 확대"…스타벅스 '이브닝 마케팅' 2025-06-17 17:37:11
“해 지는 시각이 늦어지면서 저녁 시간 이후 매장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오후 6시 이후 시간대를 공략하기 위해 제조 음료를 구입한 당일에 재방문하면 일부 메뉴를 60% 할인해주는 ‘원 모어 커피’ 이벤트도 이어가기로 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풀무원 급식 빵 먹고 식중독…"해당 제품 전량 회수·폐기" 2025-06-13 17:40:07
급식소에 제공된 것으로 밝혀졌다. 풀무원 관계자는 “급식용 빵에서 문제가 된 것으로 안다”며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과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혼빙' 시대…1인용 빙수 인기 2025-06-13 17:25:09
넘어섰다. 식품업체들은 혼자서 가볍게 빙수를 즐기려는 이른바 ‘혼빙족’을 겨냥해 1인용 컵빙수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6000원짜리 ‘팥절미 컵빙수’를 새로 출시했다. 해태제과의 젤라또 전문 브랜드 빨라죠도 컵빙수 3종(8900원)을 선보였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불닭의 세계화 이어간다"…삼양식품, 밀양 2공장 준공 2025-06-11 18:01:01
매출 중 수출 비중은 지난해 77%로 확대됐다. 삼양식품은 2027년께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 첫 해외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사진)은 기념사를 통해 “불닭이라는 별은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했다”며 “더 오래 타오르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hy, 남아프리카산 다육식물로 술 깨는 '쿠퍼스 깨곰'…숙취, 너나 걱정하세요 2025-06-11 15:42:23
깨곰’이 뉴사이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인 만큼 레트로 감성을 강조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hy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편의점 등 적극적인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해 신제품을 알려갈 계획이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