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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것으로 보고 있다. 재건축 75만가구(수도권 55만가구·지방 20만가구), 재개발 20만가구(수도권 14만가구·지방 6만가구)다. 1기 신도시와 관련해서는 올해 안에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를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서 각각 1곳 이상 지정한다. 윤 대통령 임기 내 선도지구에서 첫 착공을 하고, 2030년 ...
중견기업 10곳 중 6곳 "법인세 인하,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 2024-01-10 14:29:20
상황(40.6%)’,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 순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인들은 '자금 조달의 어려움(35.9%)'을 가장 큰 투자 저해 요인으로 꼽았다. '인력 부족(24.0%)', '세제 등 지원 혜택 부족(14.5%)', '법·...
[1·10 주택대책] 앞당긴 1기 신도시 재건축 시계…2030년 첫 입주 2024-01-10 11:25:59
확보하고 사업장은 안정적으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반시설 설치 비용은 공공기여금을 유동화해 조달하기로 했다. 특별정비구역의 공공기여금을 담보로 지방자치단체가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또 내년부터 1기 신도시별로 각 1곳 이상 이주단지를 조성한다. 소규모 정비사업은 진입...
결국 건드린 수요 진작책...'재건축·오피스텔·미분양' 규제 완화 2024-01-10 11:09:20
조달 등 새로운 정책수단을 도입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 도심 내 다양한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다변화되는 도심 주거수요에 부응한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에 적용되는 건축·입지 규제를 완화하고, 기금융자 확대 등을 통한 건설자금 지원을 추진하는...
[1·10 주택대책] 수요 진작책도 꺼낸 정부…신축 오피스텔·빌라 주택수 제외 2024-01-10 10:44:36
타깃으로 삼았다"고 평가했다. 소형 주택과 함께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때도 2년간 세제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 대상 주택은 면적 85㎡, 6억원 이하 주택이다. 올해 1월 10일 이후 주택사업자로부터 최초 구입한 미분양 주택부터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소형 주택과 달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2024-01-10 10:39:16
조성하고,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정부는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위축된 빌라·오피스텔 수요가 살아날 수 있도록 수요 진작책도 내놓았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준공된 60㎡ 이하 소형 신축주택은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대상은 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
대내외 악재에도…중견기업 10곳 중 6곳, 작년 투자 확대·유지 2024-01-10 09:10:40
'내수 경기 부진'(31.4%), '글로벌 경기 침체'(12.1%), '자금 조달 애로'(8.7%) 등의 순이었다. 투자 확대에 가장 도움이 된 정책으로는 '법인세 인하'(58.6%)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투자세액공제율 확대'(13.8%), '민간투자 저해 규제 혁파'(13.2%),...
올해는 ‘상중하중’…내수 부진이 2%대 성장 걸림돌 2024-01-09 17:52:49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갈 거라는 우려에서입니다. 정부가 전망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2.2%. 하지만 건설투자와 내수 부진으로 2%대 성장률 달성도 어렵단 의견이 나옵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 우리나라에서 내수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국내 총생산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크기 때문에…. 특히 고금리...
교직원공제회, 공제회법 일부 개정…'S2B 활성화 기대' 2024-01-09 17:20:45
일부개정법률안'은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 사업의 법적 근거를 강화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이다. S2B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계약법 적용 대상 기관이 이용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다. 다른 지정정보처리장치와 달리 법적 권원이 부재해 운영상 한계가 있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사회적 배려 기업의...
[총선, 경제통이 뛴다①] 안도걸 전 차관 "유능한 '정책 가공업자' 되겠다" 2024-01-09 17:06:48
지방 인재를 국가유공자급으로 대우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인재에게 '패스트트랙 비자'를 부여해 지방 소재 대학이나 연구소에 우선 배치하고 5년 이상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현 정부의 '축소지향적' 재정 운용도 비판했다. 안 전 차관은 "재정 건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