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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톡톡] 꿍하지 말고, 피드백은 쿨하게 2024-02-18 17:34:11
‘꼰대’ 취급받을까 선뜻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도 모른 척 넘어가는 상사가 A 팀장만은 아닐 듯하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과 일하기 피곤해” 소리가 절로 나온다. 그렇다면 이런 갈등의 원인은 ‘요즘 것들’인 MZ세대에 있는 걸까? 개인별 성향의 차이가 더 클 텐데,...
돌아온 이제훈, 새로운 전설 예고한 '수사반장' 2024-02-15 09:53:09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박 반장’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로 뜨거운 사랑을...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입은 닫고 마음은 활짝 열어라 2024-02-14 16:46:32
훈계, 어설픈 위로, 편협한 사고는 꼰대의 전형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는 자세를 가지면 자연스레 겸손해진다. 죽을 때가지 배워도 다 못 배우는 것이 세상이다. 어설피 아는 척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배운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면 마음도 열리고 꼰대 소리도 듣지 않는다. 사람에게 두 개의 눈, 두 개의 귀, 하나의 입이...
"이강인 다시 봤다" vs "손흥민 꼰대질"…축구 팬들 뿔났다 2024-02-14 15:47:39
선수들인데, 손흥민의 꼰대질이 지나쳤던 것 아니냐", "술 마시거나 여자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니고, 동료끼리 탁구 치러 간다는데 시비걸면 나라도 개긴다" 등 반응을 내놨다. 일부 축구 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려고 해당 사실을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는 음모론도 펼쳤다. 축구협회는 13일...
[이찬의 호모파덴스] 리더십을 끌어내는 마중물, 팔로십을 북돋우자 2024-02-12 17:38:56
걸려들거나 꼰대 소리라도 듣게 되지 않을까 노파심이 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제는 어지간한 일은 회사에서 지적하기보다는 보고도 못 본 체하며 넘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리더십 개발로만 처방하려 들어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이는 마치 마른 수건 짜기 같은 전략이기 때문이다. 리더십과 마중물이...
네 번의 릴레이 토크…소통경영 나선 신창재 교보생명 의장 2024-02-05 10:17:51
신 의장은 "X세대 상사를 무조건 '꼰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차이점을 잘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며 "X세대 상사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구성원과 세대간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강조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교보증권 등 13개 관계사 대표와 준법감시담당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
"이준석, 차기 노리는 기린아"…이병태 교수, 개혁신당 갈까 [정치 인사이드] 2024-01-28 18:32:29
게 정말 꼰대들의 막말"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이어 "(김 회장의 주장대로라면) 자식 없는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세상 물정 모르겠다"며 "이런 논리라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안 해본 모든 사람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들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런 족적들이 모이자,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신당을...
'이준석 비판' 노인회장에…카이스트 교수 "이런 게 꼰대 막말" 2024-01-23 08:04:57
반발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향해 "이런 게 정말 꼰대들의 막말"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김 회장이 '이준석이 결혼 안 하고 애 안 키워봐서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주장한 것을 문제 삼았다. 이 교수는 23일 페이스북에 "(김 회장의 주장대로라면) 자식 없는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세상 물정 모르겠다"면서...
나보다 나를 잘 아는 지인이 필요할 때 [점프의 기술] 2024-01-10 11:07:48
읽는 누군가는 ‘어쩜 꼰대같은 말을 하세요’라고 느낄 수 있다. 그래도 나는 권하고 싶다. “가능한 젊을 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경험해보세요”. 하나 더, 동료의 안목이 때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파악할 때가 있다. 이직에 ‘나에게 맞는 직무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데스크 칼럼] 그들이 기꺼이 줄을 서는 이유 2024-01-07 17:28:07
‘꼰대’까진 아니어도 ‘아저씨’다. 10분 이상 기다릴 바엔 곧장 발길을 돌려 버리고 마는 필자도 그중 하나다. 세상에 먹을 게 얼마나 많은데, 메뉴 바꾸는 게 뭐 대수라고.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지역은 물론이고 요즘엔 대형 백화점에서도 예약하고 1~2시간 지나서 특정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