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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알바 1주 이내 일자리 매칭률 85%" 2024-05-22 08:42:15
동네의 일자리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가장 잘 연결하는 구인·구직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당근은 당근알바에서 24시간 내 지원자가 없으면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에 사용할 수 있는 당근 광고 캐시 1만원을 지급하는 '24시간 지원 보장'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Z세대 알바 60% '차등' 찬성 2024-05-21 18:53:18
아르바이트생과 알바 구직자의 과반수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알바생 및 알바 구직자 28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중...
알바 많이 쓰는 자영업자들 "패스트푸드·카페 최저임금 너무 높다" 2024-05-21 18:32:22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생을 다섯 명 이상 고용한 사업주나 편의점 같은 프랜차이즈 소매업체 점주는 90% 이상이 업종별 최저임금에 찬성했다. 택배 분류, 포장, 퀵서비스 분야는 최저임금을 더 높이고 패스트푸드점과 카페 알바생의 임금은 낮춰야 한다는 사업주가 많았다. 알바생 많이 쓸수...
사장도 아르바이트생도 최저임금 차등에 '찬성' 2024-05-21 18:29:42
서비스(38.6%), 유통·판매(37.7%) 등을 꼽았다. 아르바이트생과 알바 구직자 중에서는 1584명(56.4%)이 업종별 차등 적용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알바 취업 비중이 높은 10대(57.4%)와 20대(58.3%)의 긍정 응답이 다른 세대보다 높았다. 긍정 응답자의 61.7%는 “최저임금이 차등 적용되면 업무 강도에 따라 보상받는 게...
"알바 3명 대신 로봇 썼더니 月 450만원 절감" 2024-05-15 18:30:17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비용에 비하면 훨씬 싸다”고 입을 모았다. 최저임금 급등과 무인 시스템 확산 등이 겹치며 직원 없이 홀로 영업하는 숙박 및 음식점 자영업자가 절반을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늘었다. "알바 인건비 주면 적자"…月 60만원에 서빙로봇 '고용' 식자재 값 천정부지로 뛰는데…최저임금까지...
"월급 줄 여력없다"…숙박·음식점업 절반은 '나홀로 사장' 2024-05-15 18:12:32
국내 편의점 4사의 무인화 점포는 2019년 208개에서 2022년 3310개로 16배 증가했다. 2022년 국내 키오스크 설치 대수는 11만7000개로 전년(2만600개) 대비 4.5배 늘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아르바이트생 1주일 급여면 키오스크 한 대를 한 달 동안 임차할 수 있다”며 “저숙련 노동 수요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도서관 사서, 책 빌리러 온 노인들 돈 가로채 2024-05-15 15:49:35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하고 훔친 주민등록증으로 연대보증 확인서까지 위조해 피해자에게 합의를 종용했다. 결국 A씨는 사기, 컴퓨터등사용사기, 사전자기록위작, 위작사전자기록등행사, 사문서변조, 변조사문서행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7∼9월 주거침입과...
편의점 발주 대참사?…산더미같은 육개장 파격세일 '깜짝' 2024-05-13 20:00:01
한 매장의 실태를 고발했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점장님이 0을 더 넣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 매장에서는 "실수로 빼빼로 발주를 너무 많이 했다. 제발 빼빼로 하나만 사달라"고 읍소하는 '호소문' 형태의 안내 문구를 부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간절함이 느껴진다",...
최저임금이 만든 '짬짜미'…점주도 알바도 범법 줄타기 2024-05-13 18:33:26
걸 감수하고 최저시급 이하로 아르바이트생을 쓰죠.” 전북 전주시에서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13일 한숨을 쉬며 이렇게 말했다. 김씨는 최근 운영하던 점포 두 곳 중 하나를 접었다. 김씨가 매입 원가와 가맹점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본사로부터 정산받는 돈은 매달 약 650만원. 여기서 월세(약 140만원)와...
"강남은 괜찮다? 가족들 죽어나요" 2024-05-13 18:11:51
않으면 도저히 계속해 나갈 수 없는 구조”라고 A씨는 말했다. 도와줄 가족이 있는 A씨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그는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모임에 나가보면 직원 등록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생을 몰래 쓰는 사례가 심심찮다”고 말했다. 4대 보험료를 내줄 형편이 안 되는 일부 점주가 고용 계약을 맺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