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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2심서 형량 늘어 2024-04-30 16:42:16
필로폰 10g을 얻어 우유와 섞어 마약 음료를 제조해 이를 아르바이트생 4명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지난해 4월 초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회'라며 학생 13명에게 이 음료를 나눠줬다. 이 가운데 9명이 마약 음료를 마시고, 이 중 6명이 환각 증상 등을 경험한 것으로 나...
[주목! 이 책]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 2024-04-26 19:06:21
저자는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온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은 뒤 아르바이트생, 바리스타, 운전사로 일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위즈덤하우스, 260쪽, 1만7000원)
세무사 견제로 상장 막힌 삼쩜삼…광고 서비스 모델로 활로 찾는다 2024-04-26 18:29:16
사업자, 아르바이트생 등 세무 삼각지대에 놓였던 사람이 소득세를 환급받도록 도왔다. 간단한 조작으로 숨은 환급액을 찾아주는 기능을 앞세웠다. 환급 신청의 불편함을 걷어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삼쩜삼 가입자는 이달 기준 2000만 명, 누적 환급액은 1조원에 달한다. 삼쩜삼의 ‘대목’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이재명 주변서 회칼 소지했던 예식장 주방 직원 '무혐의' 2024-04-25 15:14:57
모 예식장 주방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확인됐으며 부평시장에 있는 유명 연마업체로 이동 중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전철역에서 나와 연마업체로 가는 길에 사람이 모여있길래 잠깐 멈춰서 구경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서울 직장에서부터 인천 연마업체까지 모든 동선을 폐쇄회로(CC)TV로 분석해...
"콩국수 한 그릇에 1만6000원이라니…" 미친 물가에 '비명' 2024-04-15 16:46:01
식당 관계자는 “식자재비뿐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인건비까지 올라 냉면 값을 올리지 않고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서울 도심에서 1만원권 한 장으로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을 찾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과 광화문, 종각역 인근 국밥집 16곳을 확인한 결과, 1만원 미만의...
한강공원서 '몽골 텐트' 사라진다 2024-04-10 20:16:37
일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등 기업형으로 변질한 노점상이 일부 존재하고, 무질서 행위가 지속돼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몽골 텐트는 각종 행사 등에 주로 사용되는 거대한 천막이다. 프레임이 무겁고 조립이 복잡해 전문가가 설치하고 회수하지 않으면 안전...
알바생까지 둔 '공원 불법노점'…"집중 단속" 2024-04-10 11:43:09
일부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등 기업형으로 변질한 노점상이 일부 존재하고, 무질서 행위가 지속돼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점상 퇴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주 노점상을 단속해 442건의 불법 영업행위를...
'믿고 맡겼는데'…970만원 빼돌린 편의점 알바생 2024-04-10 06:20:13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8시간 동안 970여만원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횡령과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하루만 일하기로 한 지난달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970여만원을...
커피전문점 직원 실수로 '파란 대변' 본 손님 "색소 원액 마셨다" 2024-04-09 23:38:30
실수를 인정했다. 매장에서 교육 중인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청색 색소 원액으로 제조한 것이었다. A씨는 음료값을 환불받았고 해프닝으로 넘기려 했지만 다음날 깜짝 놀랐다. 아이가 대변을 봤는데 변기에 파란색 물이 들었던 것. A씨는 "아이 배 속에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다. 변기 청소할 때 파란 약을 넣는 것과 같은...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편의점에서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마구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둘러 어깨 등에 골절상을 입혔다. 피해 남성은 다친 후 실직 상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데다 심리치료까지 받는다며 법원에 피고인을 엄벌해달라는 호소문을 제출했다. 김 부장판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