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 덕에 한국 생활에 완벽 적응했죠" 2024-03-03 18:46:27
시스템을 언급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말레이시아 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그는 2008년부터 서울대에서 유학 생활을 한 뒤 GS칼텍스 전남 여수공장에 외국인채용으로 입사했다. GS칼텍스 대전기술연구소 바이오기술팀 책임연구원인 죠티란잔 발 씨(인도·46·오른쪽)도 한국의 빠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장점으로 꼽았다....
[르포] 도로 메운 성난 농심, 파리 코앞 몰려온 트랙터 시위대 2024-01-30 09:00:01
자동차 경적을 울리거나 창문을 내리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식으로 동조를 보냈다. 일부 시민은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시위 현장 인근을 지나던 우버 기사 다비드씨는 "차가 막혀서 불편한 점은 있지만, 농민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며 "그들은 주말도 없이 일하는데 그만큼의 돈을 못 버는 게...
[위클리 스마트] K-스타트업에 기대·우려 모두 안긴 'CES 2024' 2024-01-13 10:00:03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의 '엄지척'을 받기도 했다. 젊은 K-스타트업 창업자들이 CES 2024에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웹툰 작가를 위한 AI 웹툰 보조작가 '에이드'를 개발한 김지성 크림 대표는 2001년생으로 재학 중인 포항공대(POSTECH)의 지원을...
[CES 현장] "한마디로 와우!"…삼성 투명 마이크로 LED에 플래시 세례 2024-01-08 14:42:09
수 있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루이스 오르티스 씨는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삼성 퍼스트룩 행사를 4∼5번 정도 왔지만 이번이 최고"라며 가장 인상적인 제품으로 투명 마이크로 LED와 뮤직 프레임, 네오 QLED 8K TV를 꼽았다. 그는 "특히 투명 마이크로 LED는 놀라운 기술"이라며 "마치 투명한 창문 같다"고 엄지손가락을...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요긴함을 품어야 진정한 풍요다 2023-12-19 16:00:33
만년필’이라고 불린다고 소개하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귀국해서 바로 찾아뵙고 만년필 병원 얘기 끝에 “미국 참 풍요롭더라고요”라며 고쳐온 만년필을 드렸다. 아버지는 이내 잡기장에 시필(試筆)하며 연신 감탄했다. 그때 하신 말씀이다. “미국에는 없는 게 없다. 동경의 대상을 만나 맹목(盲目)이 된 너는 미국의...
"이정재 2찍 성향 보이더라"…한동훈과 만남에 '비난 폭주' 2023-11-27 14:48:40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를 달리던 김기현 의원과 엄지를 치켜세우고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돼 비난받은 바 있다. 당시 김연경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2찍 연경? 에이 설마했다", "배신감 들었던 건 나뿐인가?", "여태껏 응원해 온 나 자신에게 실망", "은퇴하고 국민의힘 입당하냐" 등 댓글이 폭주했다....
"지하로 꺼지는 고통 속 손길…" 최동석, SNS 글 '또' 화제 2023-11-24 16:09:17
뭐라고 함박웃음에 엄지를 치켜세우는 아이들도 있으니 힘낼 수밖에 없다. 하루하루 지친 몸과 정신을 일으켜가고 있다"고 썼다. 최동석은 지난 17일에도 "사람이 두려우면 말이 길어진다"라는 글을 올리고 삭제한 바 있다. 이는 최동석이 글을 올리기 전날 박지윤이 자신의 SNS에 이혼 관련 장문의 글을 올린 후로 파악돼...
다문화·장애 아동 품은 디싹캠프…"디지털 전문가 될래요" 2023-10-18 18:07:53
최근엔 러시아어 권역에서 온 다문화가정 학생이 많다”며 “한경·KT의 디싹캠프가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르키스스탄에서 두 달 전 한국으로 이주 온 학생 에밀 두라로프(11)는 “오후가 되면 좀 졸릴 수 있는데 디싹캠프 수업이 있어 너무 재밌다”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러시아어 강의를 맡은 민지현...
"한국 편의점 커피 맛 보더니"…호주서 온 부부 '깜짝' 반응 [2023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3-10-14 14:48:20
커피를 시음해보니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말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부스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경품을 얻을 수 있다. 부부는 엔제리너스 부스에서 '다이어리'에 당첨됐다. 다만 경품 대신 무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받겠다고 했다. 앤드류는 "아직 여행 일정이 많이 남아서 짐을 늘리지 않기 ...
韓 여자골프 역사 담긴 명문코스…"쭉 뻗은 페어웨이 장타본능 깨워" 2023-10-11 19:10:18
‘엄지척’을 내준 것이다. “올드코스의 역사와 상징성 등 ‘최초’ 타이틀에 우즈가 높은 점수를 준 것”이란 얘기가 골프업계에서 나왔다. 한국에도 비슷한 코스가 있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발상지’로 불리는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다. ‘제1회 여자프로테스트’가 열린 곳이어서다. 1978년 당시 로얄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