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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이것'부터 끊었다 [건강!톡] 2025-12-04 08:50:05
콜라, 케이크, 구워 먹는 고기, 소고기나 이런 거 등 안 먹을 거는 다 적어놨다"고 했다. 식이뿐 아니라 운동도 하며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는 김수용은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담배에 대해서 되게 관대했는데 이제는 누가 담배 피운다고 하면 끊으라고 한다"며 "담배는 줄이는 게...
홈플러스 후라이드 치킨 1+1 행사…"두마리에 1만원 미만" 2025-12-04 08:36:51
닭고기에 튀김옷을 얇게 입힌 제품으로, 담백하면서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가 이 상품을 '1+1'로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 수량은 점포 규모별로 다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연말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후라이드치킨 1+1 첫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케빈 해싯 가리키며 "잠재적 Fed 의장"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03 07:55:29
가격이 떨어지고, 계란값이나 칠면조고기 가격이 떨어진 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관세조치 등을 통해 거둬들이는 돈이 너무 많고 자신이 감세 조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미국 국민들이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발언은 미국 정부의 재정상황이나 수입구조를...
"우리 제품은 빈곤층 용" 발언한 부사장 결국 쫒겨나 2025-12-02 21:39:48
이에 따르면 밸리는 "생물공학으로 만들어진 고기"라며 "난 3D 프린터에서 나온 닭고기는 한 조각도 먹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캠벨은 이에 대해 "부정확할 뿐 아니라 명백히 터무니없다. 자사 제품은 항생제 없이 키워졌고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환율에 '물가' 난리 났는데…1년5개월 만에 '깜짝 결과' 2025-12-02 17:53:37
소고기의 원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3.4%, 18.1% 상승했다. 돼지고기(14.4%), 냉동 수산물(6%), 식용 정제유(12.4%) 등 먹거리 물가와 밀접한 품목의 수입 물가가 일제히 오르는 추세다. 환율 상승분이 아직 소비자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식품업체의 가격 인상 압력도 커지고...
‘토스트는 에그드랍, 카레는 백소정’…익숙한 메뉴의 ‘프리미엄 반란’ 2025-12-02 11:29:08
고기 요리’의 질감을 구현했다. 이는 면 요리에 집중되어 있던 백소정이 ‘밥’을 베이스로 한 메뉴로의 확장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톡 쏘는 매콤함을 더해줄 레드 페퍼를 가니쉬로 활용해 맛의 밸런스까지 잡았다. 이는 단순한 토핑 추가가 아니다. 고기의 묵직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돈카츠...
농식품부 "농축산물 가격 5% 올라…이달 수급 개선될 것" 2025-12-02 10:16:54
고기 국제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5.3% 올랐다. 한우 가격은 크게 낮았던 지난해에 비해 평년 수준을 회복하는 중이고, 돼지고기는 국제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지난 9월 이후 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가격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소비자물가 2.4% 상승, 고환율 효과 가시화…석유류·수입식품↑(종합) 2025-12-02 08:58:29
고기와 국산 쇠고기는 각각 5.1%, 4.6% 상승했다. 갈치(11.2%), 고등어(13.2%) 등도 환율 영향으로 수입산 가격이 오르며 10%대 상승세를 보였다. 이두원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 수입 농축수산물이 환율 상승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보인다"며 "중장기적으로는 가공식품, 외식 물가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무지갯빛으로 채운 하루,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2025-12-02 08:00:06
시간을 즐기기 좋다. 힐링 포인트 객실 특성상 고기, 생선, 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는 불가하다. 대신 빌리지 인근 야외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동마다 가스 그릴이 설치돼 최대 12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난방기를 구비해 추운 날씨도 문제없다. 숙박객뿐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밖에 나가기 귀찮은 '게으름뱅이들'…'5조원' 먹거리 열렸다 2025-12-01 22:08:15
주요 상품군은 간편식·즉석식품, 신선식품, 가공식품이다. 고기·계란·과일 등 식재료 중심 상품군에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23년 언급량이 5위에 그쳤던 '냉동식품'은 올 1~8월 기준으로 2위에 올라섰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위를 차지했던 '과자'는 냉동식품에 밀려 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