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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 인근 대규모 재개발 2025-12-17 17:11:07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이번 고시로 정비구역 지정이 확정됐다. 정비구역 면적은 5만5057㎡다.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13개 동, 총 980세대를 조성한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88세대다. 부대복리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사업지는 경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깝다. 오산대역과 버스정류장도 인접했다. 교통...
전동킥보드 16세 이상·교육 이수 의무화…PM법 국토위 의결 2025-12-17 15:20:41
법안이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규제 방안으로 논의되던 전용 면허제는 도입하지 않기로 해 업계의 수요 감소 우려는 일부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PM법)'을 의결했다. 법안은 16세 이상이 전동킥보드 등...
김윤덕 국토장관 "공급 대책 신뢰성 중요…발표 늦출 수도" 2025-12-17 14:15:20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추가 주택공급 대책 발표 시점을 묻는 질의에 "공급 문제는 신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앞서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 가구를 착공하겠다는 취지의 9·7 공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김윤덕 국토장관 "공급에 신뢰성 중요…대책 발표 늦출 생각도" 2025-12-17 12:58:45
국토교통부 장관은 17일 "공급 문제는 신뢰성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추가 공급 대책 발표를) 좀 늦출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추가 주택공급 대책 발표 시점을 묻는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이 서울시와의 협의가 잘되고 있는지 묻자 김...
조종사협회 "경찰 항철위 압수수색, 조사 독립·신뢰 훼손 우려" 2025-12-17 10:18:14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역시 항공사고 조사 지침서에서 '수사기관의 활동은 NTSB가 증거를 수집하고 증거를 분석하는 능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사고 조사가 공식 종료되기 전에 수사기관이 조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윗선이 21그램을 ‘강력 추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해당 추천에 사실상 김 여사의 의중이 반영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관은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서도 “김 여사가 추천한...
역대 최대 규모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방한 관광 촉진·내수 활성화" 2025-12-17 09:13:3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내년 2월22일까지 '2026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2011년부터 시작된 한국의 대표 쇼핑 관광 축제로 항공, 숙박, 쇼핑, 식음, 체험, 편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번에는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케어닥, '2025 노인돌봄공백지수' 발표…"노인 89% 공적 돌봄 못 받아" 2025-12-16 16:12:3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영 의원은 “민간에서 돌봄 공백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표로 제시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본다”며 “특히 이러한 자료가 돌봄·주거 인프라의 역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반이 되는 만큼, 향후 시니어 주거 공급 정책과 안정적 노후 돌봄 모델을 마련하는 데에도 도움이...
月 6만2000원에 전국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기준금액 넘으면 전액 환급 2025-12-15 18:08:49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인 K패스를 개편해 정액형 환급 방식 ‘모두의카드’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지역·유형별로 정해진 환급 기준 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하면 초과분을 모두 돌려주는 방식이다. 기존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남산 케이블카 64년 독점 깨진다…사업권에 유효기간 부여 2025-12-15 17:47:27
개정안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이 법안은 이르면 연내 또는 내년 상반기에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5일 교통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궤도(케이블카)운송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 개정안은 궤도사업 허가 유효기간을 20년으로 제한하고, 기한을 넘긴 사업자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