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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김주형, PO 진출 '좌절' 2025-08-03 18:03:56
반격을 노린 김주형도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 잔여 경기를 앞두고 기권한 김주형은 예상 순위가 94위까지 떨어졌다. 페덱스랭킹은 PGA투어 활동 범위를 결정하는 지표다. 정규시즌 70위까지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트주드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하고, 1차전 결과 50위까지 2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정규시즌 곧 종료…K브라더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2025-07-28 14:06:34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은 대회 전과 같은 89위를 유지했다. 김주형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70위 이내로 끌어 올려야만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주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또 커트 탈락한 안병훈, PGA 플레이오프 '빨간불' 2025-07-27 17:42:33
임성재(29위)와 김시우(43위)가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이 유력하다. 두 선수가 최종전까지 살아남으려면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임성재는 7년 연속 최종전 출전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8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는 김주형은 마지막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내야 극적으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을 수...
안병훈도 ‘쩐의 전쟁’ 못 나서나…페덱스컵 70위 사수 위기 2025-07-27 15:36:00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이 유력하다. 그러나 두 선수가 최종전까지 살아남으려면 순위를 더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임성재는 7년 연속 최종전 출전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80위권밖으로 밀려나 있는 김주형은 마지막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야 극적으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을 수 있다....
매킬로이, 6년 전 악몽 떨쳐내고 언더파 순항…"온 나라가 응원해주는 느낌" [영상] 2025-07-18 11:54:27
디오픈이 처음이었고, 어떤 기분일지, 어떤 반응을 받게 될지 전혀 몰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을 예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안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주형이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0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를 냈다. 임성재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김주형도 하루 200개씩 연습…라운드 전 '빈 스윙' 잊지마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7-17 17:04:06
잡을 수 있습니다. 김주형 프로도 저를 만나기 전까진 빈 스윙 연습을 하지 않았어요. 김주형 프로에게 빈 스윙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넘어가기 전까지 하루 200개씩 빈 스윙 연습을 하도록 했습니다. 두 달 전 다시 만났을 때도 개인 연습 때 빈 스윙 루틴을 빼먹지 말 것을 강조했어요. 제가...
'탱크' 최경주, 9년 만에 디오픈 출격 2025-07-16 09:12:33
지난해 더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하며 참가 자격을 얻었다. 이번 출전으로 PGA투어 통산 499번째 출전 기록도 세우게 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와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송영한이 출전한다. 김시우는 직전 대회였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종료 직후까지 디오픈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대회 출전 예정이던...
부활 '신호탄' 쏜 김주형…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7위 2025-07-14 17:57:38
900만달러)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공동 17위로 5개월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형 특유의 정확한 샷감이...
김주형, 스코틀랜드서 반등 신호탄 쏘아올렸다 2025-07-14 15:17:05
900만달러)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고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보다 10계단 떨어진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5개월 만에 가장 좋은...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성료…역대 최다 관중 기록 2025-07-14 09:20:55
제네시스는 이 대회에 운영 차량 113대를 제공했고 대회장 곳곳에 제네시스 13대를 전시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는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4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이 공동 17위(6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