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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삼성·대신 ‘미흡’…증권사 소비자보호 경고등 2025-12-18 12:00:00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회사들의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체계와 실제 작동 여부를 점검한 결과, 기본적인 제도는 갖췄지만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 수준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2주기(2024~2026년)에 해당한다. 단순한 내부 규정 마련 여부를 넘어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개인정보위원장 "쿠팡 내부자 통제 부실, ISMS-P 심각한 위반"(종합) 2025-12-17 18:36:43
개인정보위원장 "쿠팡 내부자 통제 부실, ISMS-P 심각한 위반"(종합) 과방위 쿠팡 청문회…"인증 취소도 검토 중" "징벌적과징금 소급적용 고려 안 해…엄격한 법 적용 필요"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17일 퇴직자가 5개월간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2026년, 더욱 강화되는 'AML(자금세탁방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17 07:00:02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내부통제체계 구축 및 충분한 인력 확보를 위하여 보다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AML 제도이행평가 결과가 차년도 검사대상 선정에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도, 각 회사가 자체적인 점검을 통하여 미비점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판별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하여야 할...
빗썸, '내부감사 경진대회'서 우수상…3년 연속 2025-12-15 11:10:46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불공정거래 및 임직원 비위 행위에 대한 내부 제보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제보시 포상 지급 등 강화된 제도 운영을 통해 부정행위 사전 방지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고 했다. 김진규 빗썸 감사실장은 "내부통제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감사 인력 전문성 강화를 통해 내부감사 역량을...
교보생명, 업계 최초 CCM 10회 연속 인증…대통령 표창 수상 2025-12-14 16:49:40
걸쳐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점검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월 2주차 수요일을 '소비자보호 실천의 날'로 운영 중이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의무화했다. 완전 가입 및 민원 예방을 위한 소비자보호내부통제위원회 및 협의회도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
[AI돋보기] 한국은 왜 개인정보 유출 고위험국이 됐나 2025-12-13 06:33:01
원인을 해킹, 내부자 부주의, 시스템 설정 오류 등으로 분류해 조사하며 기업은 사고 발생 시 이용자 통지 의무를 부담한다. 이처럼 제도적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만 탐지 속도와 선제적 경보 체계는 개선의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많다. ◇ 기업·정부 대응 강화 속 이용자 '자기 점검' 중요성 커져 우리나라 개인...
“세계의 짐 내려놓은 미국”…동맹 재편의 시대, 한국의 선택 2025-12-12 08:56:53
3.5%+인프라 1.5%’라는 새로운 기준을 채택해 제도적 압박이 현실화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유럽 지도부를 “약하고 정치적 올바름에 매몰됐다”고 비판하며 우크라이나 대응부터 이민 통제 실패까지 연달아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NSS가 지적한 ‘유럽의 구조적 쇠퇴’ 진단과 정확히 맞물린다....
이찬진 "IT·소비자 사외이사 있어야…국민 대표기관 추천도"(종합2보) 2025-12-10 20:10:53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와 실질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필요성 등에 공감하면서도, "소비자 보호와 금융사 건전성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이 예고한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지배구조는 회사별 경영 전략이나 조직의 특성이 반영돼야 실효성이 확보된다"며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개별 여건을 충분히...
이찬진 "금융사 지배구조TF 가동…IT·소비자 사외이사 필요"(종합) 2025-12-10 17:05:34
사전예방적 소비자 보호와 실질적인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필요성 등에 공감하면서도, "소비자 보호와 금융사 건전성 간 균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국이 예고한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서는 "지배구조는 회사별 경영 전략이나 조직의 특성이 반영돼야 실효성이 확보된다"며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개별 여건을 충분히...
겁 줘도 늘어난 산재처럼…"과징금 폭탄만으론 기업 보안력 못 높여" 2025-12-09 17:54:58
점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일단 내부 단속에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외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이 과징금 부과 대상에 해당하는지 불분명하다”며 “만일 외부 해킹에 의한 피해까지 과징금 대상에 포함된다면 기업들이 실제 보안 투자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해커는 한 곳만 뚫으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