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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라제 ICV' 러시아 첫 투여 개시 2025-12-03 09:38:50
지역 환아를 대상으로 러시아 어린이 임상 병원(RCCH, Russian Children’s Clinical Hospital)에서 진행됐다. 이로써 러시아는 일본에 이어 해당 치료법을 도입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통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전 세계 유일한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수원덕산병원, 12월 1일 개원…경기 남부 중증질환 치료 ‘새 축’ 부상 2025-11-26 17:42:41
동시에 고난도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중증외상·미세수지접합·로봇수술·심뇌혈관 응급수술 등 그동안 서울 대형병원으로 이송되던 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UPMC, WHO 등에서 활동한 의료진도 합류한다. 수술 분야는 다빈치 로봇수술을 기반으로...
채소·고기·밥 순으로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예방 2025-11-14 17:10:57
때, 식후혈당이 200㎎/dL 이상이면 진단한다. 당뇨병이 있으면 심·뇌혈관 질환과 망막 질환, 뇌졸중 등 합병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고령 인구가 늘면서 국내 당뇨병 환자는 증가세다. 2012년 327만6000명이던 국내 당뇨병 환자는 10년 만인 2022년 506만6000명으로 늘었다. 당뇨병으로 향해가는 당뇨병 전 단계도 140...
혁신 기기 무용지물…‘24시간 혈압관리’ 막는 의료 제도 2025-11-12 17:52:49
심뇌혈관 질환 사망을 더 정확히 예측한다”며 “수면 중 혈압이 높을수록 아침 혈압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는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고혈압 관리의 평가지표를 환자 등록률 중심에서 혈압 조절률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 1회 24시간 혈압검사를 통해 평균 혈압을...
최락경 부장 "수술 두려움 없이 심장질환 고쳐…TAVI가 인공 판막으로 생명 살리죠" 2025-11-12 15:44:52
전문가와 상담해 선택해야 한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어떤 역할을 하나. 최 부장=“응급 의료에 24시간 대응하는 마지막 종착지는 대학병원이다. 하지만 대학병원의 문턱이 높기 때문에 전국에 치료 A부터 Z까지 가능한 병원을 선정했다. 심뇌혈관 질환자의 응급 대응부터 수술, 시술, 후속 치료까지 모든 것을 ...
우울할 때 '담배' 손댔다간 뇌까지 병든다…"치매 위험 커져" 2025-11-06 17:41:45
뇌혈관 손상이 원인인 혈관성 치매는 지속 흡연군이 1.52배, 흡연 중단군이 1.47배로 나타나 흡연의 영향이 더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흡연은 뇌 혈류를 저하해 신경세포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담배 연기 속 독성 물질이 뇌 신경에 염증 반응과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면서 "이런 변화가 우울증으로 이미 취약해진 뇌...
"조영제 없이도 심혈관 촬영"...레이와트, 글로벌 학회서 기술 선보여 2025-11-03 17:16:04
뇌혈관용 초소형 OCT 카테터의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 분야는 향후 미국 내 5000만~6000만 달러(USD) 규모의 전략적 투자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레이와트는 해당 피드백을 기반으로 차세대 초소형 OCT 카테터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주요...
더블유에스아이, 일회용 기관지 내시경으로 신사업 확대 2025-11-03 08:36:37
관심을 받았다. 카테터는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시 혈관 통로를 확보하는 데 쓰이는 의료기기다. 특히 일회용 기관지 내시경은 응급 기도삽관, 기관지 검사 및 치료 목적으로 활용돼 응급의학과 주요 고객과의 시너지가 높다는 평가다. 일회용 기관지 내시경 시장은 코로나 등 호흡기 질환 환자 간 교차감염 방지,...
'골든타임 4.5시간' 이 증상 보이면 뇌졸중 의심…60%만 조기 인지 2025-10-29 17:52:08
같은 뇌졸중 조기 대응을 강조했다. 뇌혈관질환의 하나인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신체장애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증 질환이다. 국가데이터처의 지난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암·심장질환·폐렴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4...
뇌졸중 후유증, 팔다리 경직 "손발 굳고 일상 어려우면 치료 받아야" 2025-10-29 08:56:33
손발이 굳고 일상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했다. 이한상 세란병원 신경과 과장은 "뇌졸중 후 경직이 있을 땐 먼저 경직을 유발하는 원인을 살펴야 한다"며 "관절 통증, 피부 병변, 꽉 끼는 옷으로 인한 압박 등을 해결해도 경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