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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강의 듣나요" 학생들 돌변…대학가에 무슨 일이 2025-11-27 14:13:09
논의 중인 단계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소장은 “대학 수업 중 AI 도구 활용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학내 가이드라인을 수립해야 한다"며 "구성원 간 공론장을 마련해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김영리/김다빈/김유진 기자 smartkim@hankyung.com
[단독] '회계 부정' 휘문고 이사장,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2025-11-27 09:57:34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민인기 전 휘문의숙 이사장도 어머니 김 모 전 휘문의숙 명예이사장과 함께 학교발전기금 약 53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민 전 이사장은 징역 4년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고, 김 전 명예이사장은 재판 도중 사망했다. 박시온/김다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사랑의열매, 12월 1일부터 집중모금 돌입…목표 4500억원 2025-11-25 14:49:36
수 있도록 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열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채시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백은별 서울 사랑의열매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공연 티켓 환불 왜 안해줘"…10월 소비자불만 91% 급증 2025-11-25 13:50:54
전년 동월(108건) 대비 99.1% 증가했다. 추석 선물로 받은 과일이 변질되거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급증한 영향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 내역과 증빙서류 등을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원광디지털대학교, 성인 맞춤형 특강…'인생 2막' 지원, 베트남 등 해외봉사로 K뷰티 전파 2025-11-24 15:44:48
다음달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1차 모집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신입학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자는 2·3학년으로 편입학할 수 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케데헌 열풍…한복 대여점, 7년 만에 증가 2025-11-23 17:53:29
산업 전반으로 수요를 확장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후근 한국한복진흥원장은 “외국인 관광객이 어떤 스타일과 경험을 선호하는지의 수요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며 “전통 한복의 매력을 알리고 구매나 산업적 효과로 이어지게 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김호중에 뇌물 협박' 교도관 형사고발 2025-11-21 17:42:40
운영 중이다. 소속 교도관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도소에 파견된 법무부 감독관 증원 등을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소속 직원의 청렴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빈/박시온 기자 davinci@hankyung.com
김호중에 4000만원 뜯어내려던 소망교도소 교도관 결국… 2025-11-21 15:55:38
운영 중이다. 소속 교도관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도소에 파견된 법무부 감독관 증원 등을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소속 직원들에 대한 청렴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돈 주면 韓보호소서 빼줄게"…동포 등친 캄보디아인 실형 2025-11-18 18:18:58
뒷돈을 주고 구금된 사람을 풀어주는 뇌물 관행이 만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의 해외 범죄 연루 사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 5월 강원경찰청이 쫓던 한국인 피싱 조직원 15명이 캄보디아에서 집단 체포됐지만 모두 현지 경찰에게 뇌물을 주고 2주 만에 풀려났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장벽 없는 현악 앙상블의 파격' 경험…쇤베르크·마이클 잭슨·BTS 곡 한자리서 감상 2025-11-18 15:26:05
정신을 더욱 공고히 계승한다. 음악회의 대미는 이건음악회의 또 다른 상징인 ‘아리랑 편곡 공모전’ 당선작이 장식한다. 신진 작곡가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이 공모전의 올해 우승작은 전다빈 작곡가의 ‘빛아리랑’이다. 유럽 최정상 앙상블의 손에서 탄생할 '빛아리랑'은 한국 고유의 정서를 서양 클래식의 어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