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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져"…전 여자친구에 둔기 휘두른 20대男 재판행 2024-06-13 10:00:07
소외감을 느낀 상태에서, 심적으로 크게 의지하던 피해자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피해자에게 신속히 임시주거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주거지원과 심리치료, 진료비 지원 등 실질적 피해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엄마, 나 내년부터 출근하래"…현장서 고졸 인재 '파격 채용' 2024-06-12 18:40:13
있다”고 했다. 부스에서 상담을 맡은 이미지호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지혜 씨는 “뷰티·미용을 전공했다는 것보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는 만큼 외국어 능력도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이혜인/정희원/김다빈/강영연 기자 hey@hankyung.com
15세때 '조종사' 자격증 딴 여고생…"내 꿈은 드론부대 군인" 2024-06-12 18:37:49
심화 동아리에 가입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드론에 대한 전문성을 키웠다. 항공운항학과로 대학 진학 또는 부사관 임관을 준비 중인 조양은 지적·측량기능사 자격증과 항공사진기능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양은 “드론을 운전하는 군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1분이면 매진…박 터지는 '광역버스 티켓팅'에 불만 폭발 2024-06-12 12:33:27
증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신치현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교수는 “모든 지역에서 무분별하게 운행 대수를 늘리면 도로 혼잡, 통행시간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광역교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증차, 광역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걸리면 100만원"…무인점포, 절도 늘자 '합의금 장사' 2024-06-11 18:43:48
했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자제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나 가난한 고령자는 감시자가 없는 환경에서 절도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다”며 “무인점포에 출입 신분 인증 기기를 의무적으로 달게 하는 등 경비 시스템을 강제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정희원 기자 davinci@hankyung.com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백석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절제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나 고령 노인은 감시자가 없는 환경에서 범죄의 유혹에 더 쉽게 빠질 수 있다"며 "출입 시 신분증을 인증하고, 무인점포를 운영하기 위해선 자체 경비·방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는 등 규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빈/정희원 기자 davinci@hankyung.com
신한라이프, 임신·출산·갱년기 질병 보장 '신한건강보험 ONE더우먼' 출시 2024-06-10 10:21:53
다빈도 생활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외에도 △난임 진단·치료(급여 인공수정, 체외수정 치료 등) △조기폐경진단 △급여 골밀도검사지원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 상품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여성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에는...
신한라이프, 여성 특화 '신한건강보장보험 원더우먼' 출시 2024-06-10 09:35:42
여성 다빈도 생활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외에도 난임 진단·치료(급여 인공수정, 체외수정 치료 등), 조기폐경 진단, 급여 골밀도검사지원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난소기능 검사 할인, 난자동결 시술 우대, 이른둥이 방문 간호 컨설팅 등 혜택을...
'쇼츠' 속 햄버거로 점심…'틴더男'과 저녁 데이트 2024-06-09 18:51:16
두다 보니 이제는 알아서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준다.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는 “알고리즘은 이미 우리 삶에 깊숙하게 침투해 있다”며 “때때로 무언가를 공평하게 바라보는 것을 막는 단점이 있기에 이따금 소프트웨어 속 알고리즘을 리셋할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다빈/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비인가 국제학교 관리에 손을 놓아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업계에선 세인트마틴과 같은 비인가 국제학교가 전국에 약 80곳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정부의 실태조사는 10년 전 시행한 ‘고가(高價) 국제형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특별점검’이 마지막이었다. 김다빈/정희원 기자 davinci@hankyung.com